“공급 부족으로 울산 집값 내년에도 상승”
입력 2021.12.20 (07:52)
수정 2021.12.20 (08: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년에도 울산지역 집값이 누적된 공급부족으로 인해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울산지역 매매수급지수는 59.5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최근 5년간 울산의 주택수요 증가량은 5만 천 가구인데 비해 공급은 3만 6백 가구로 현재 2만 8백 가구의 공급이 부족하다며 올해보다는 상승률이 낮겠지만 내년에도 집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울산지역 매매수급지수는 59.5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최근 5년간 울산의 주택수요 증가량은 5만 천 가구인데 비해 공급은 3만 6백 가구로 현재 2만 8백 가구의 공급이 부족하다며 올해보다는 상승률이 낮겠지만 내년에도 집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공급 부족으로 울산 집값 내년에도 상승”
-
- 입력 2021-12-20 07:52:12
- 수정2021-12-20 08:18:18

내년에도 울산지역 집값이 누적된 공급부족으로 인해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울산지역 매매수급지수는 59.5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최근 5년간 울산의 주택수요 증가량은 5만 천 가구인데 비해 공급은 3만 6백 가구로 현재 2만 8백 가구의 공급이 부족하다며 올해보다는 상승률이 낮겠지만 내년에도 집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주택산업연구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울산지역 매매수급지수는 59.5로 공급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또 최근 5년간 울산의 주택수요 증가량은 5만 천 가구인데 비해 공급은 3만 6백 가구로 현재 2만 8백 가구의 공급이 부족하다며 올해보다는 상승률이 낮겠지만 내년에도 집값 상승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
-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이현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