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해넘이·해맞이 행사 31개 중 27개 취소
입력 2021.12.20 (07:58)
수정 2021.12.2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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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로 전남지역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부분 취소됐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계획했던 전남지역 15개 시·군의 해넘이·해맞이, 타종식 등 31개 행사 가운데 27개가 전면 취소됐고, 온라인 개최는 1개, 3개는 취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이 중요한 만큼 일상회복을 위해 해넘이·해맞이 명소 방문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계획했던 전남지역 15개 시·군의 해넘이·해맞이, 타종식 등 31개 행사 가운데 27개가 전면 취소됐고, 온라인 개최는 1개, 3개는 취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이 중요한 만큼 일상회복을 위해 해넘이·해맞이 명소 방문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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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해넘이·해맞이 행사 31개 중 27개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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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07:58:21
- 수정2021-12-20 09:02:26

정부의 코로나19 방역조치 강화로 전남지역 해넘이·해맞이 행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부분 취소됐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계획했던 전남지역 15개 시·군의 해넘이·해맞이, 타종식 등 31개 행사 가운데 27개가 전면 취소됐고, 온라인 개최는 1개, 3개는 취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이 중요한 만큼 일상회복을 위해 해넘이·해맞이 명소 방문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전남도는 올해 계획했던 전남지역 15개 시·군의 해넘이·해맞이, 타종식 등 31개 행사 가운데 27개가 전면 취소됐고, 온라인 개최는 1개, 3개는 취소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도는 코로나19 확산 차단이 중요한 만큼 일상회복을 위해 해넘이·해맞이 명소 방문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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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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