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연축지구~대덕특구 연결도로 내년 말 착공
입력 2021.12.20 (08:28)
수정 2021.12.20 (09:1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 연축지구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잇는 특구 동쪽 진입로 조성공사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 말 착공합니다.
대전시는 845억 원을 들여 560미터 길이의 교량 1개를 포함한 1.3km 구간의 대덕연구개발 특구 동쪽 진입로 건설 기본설계를 마무리 하고, 내년 상반기 보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가 개설되면 현재 5㎞ 가량인 문지네거리에서 연축지구 이동 거리가 1.4㎞로 짧아지고, 상습 혼잡구간을 피할 수 있어 통행시간이 대폭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시는 845억 원을 들여 560미터 길이의 교량 1개를 포함한 1.3km 구간의 대덕연구개발 특구 동쪽 진입로 건설 기본설계를 마무리 하고, 내년 상반기 보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가 개설되면 현재 5㎞ 가량인 문지네거리에서 연축지구 이동 거리가 1.4㎞로 짧아지고, 상습 혼잡구간을 피할 수 있어 통행시간이 대폭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 연축지구~대덕특구 연결도로 내년 말 착공
-
- 입력 2021-12-20 08:28:03
- 수정2021-12-20 09:19:02

대전 연축지구와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잇는 특구 동쪽 진입로 조성공사가 2025년 완공을 목표로 내년 말 착공합니다.
대전시는 845억 원을 들여 560미터 길이의 교량 1개를 포함한 1.3km 구간의 대덕연구개발 특구 동쪽 진입로 건설 기본설계를 마무리 하고, 내년 상반기 보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가 개설되면 현재 5㎞ 가량인 문지네거리에서 연축지구 이동 거리가 1.4㎞로 짧아지고, 상습 혼잡구간을 피할 수 있어 통행시간이 대폭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전시는 845억 원을 들여 560미터 길이의 교량 1개를 포함한 1.3km 구간의 대덕연구개발 특구 동쪽 진입로 건설 기본설계를 마무리 하고, 내년 상반기 보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도로가 개설되면 현재 5㎞ 가량인 문지네거리에서 연축지구 이동 거리가 1.4㎞로 짧아지고, 상습 혼잡구간을 피할 수 있어 통행시간이 대폭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
-
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홍정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