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부산상의, 경제협의체 구성해 본격 활동

부산시와 부산상공회의소가 지역 경제현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경제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갑니다.

협의체는 부산시에서 박형준 시장과 경제부시장, 경제 관련 실·국장 등 11명이, 부산상의에서 장인화 회장과 수석부회장 등 11명이 참여합니다.

협의체는 오늘(20일) 부산시청에서 첫 전체 회의를 열고 앞으로 구체적인 계획과 사업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부산시와 부산상의의 경제협의체는 박 시장 취임 후 부산상의와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처음으로 구성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