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노인에게 수면제 먹인 뒤 금품 훔친 60대 구속
입력 2021.12.20 (10:04)
수정 2021.12.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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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80대 노인에게 수면제가 든 차를 먹인 뒤 금품을 훔친 혐의로 60대 여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6월 오후 1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서상동 80대 여성의 집에 들어가 금시계 등 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여성은 유명 점집을 찾는다는 핑계로 홀로 사는 이 여성의 집에 들어간 뒤, 자신이 직접 대추차를 타면서 수면제를 넣어 여성에게 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여성은 대추차를 마신 노인이 정신이 혼미해지자, 화장대 위에 있는 금시계와 귀걸이 등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여성은 범행 사실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CCTV 등을 토대로 추가 범행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6월 오후 1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서상동 80대 여성의 집에 들어가 금시계 등 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여성은 유명 점집을 찾는다는 핑계로 홀로 사는 이 여성의 집에 들어간 뒤, 자신이 직접 대추차를 타면서 수면제를 넣어 여성에게 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여성은 대추차를 마신 노인이 정신이 혼미해지자, 화장대 위에 있는 금시계와 귀걸이 등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여성은 범행 사실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CCTV 등을 토대로 추가 범행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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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대 노인에게 수면제 먹인 뒤 금품 훔친 6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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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10:04:43
- 수정2021-12-20 10:13:22

경남 김해중부경찰서는 80대 노인에게 수면제가 든 차를 먹인 뒤 금품을 훔친 혐의로 60대 여성을 구속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6월 오후 1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서상동 80대 여성의 집에 들어가 금시계 등 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여성은 유명 점집을 찾는다는 핑계로 홀로 사는 이 여성의 집에 들어간 뒤, 자신이 직접 대추차를 타면서 수면제를 넣어 여성에게 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여성은 대추차를 마신 노인이 정신이 혼미해지자, 화장대 위에 있는 금시계와 귀걸이 등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여성은 범행 사실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CCTV 등을 토대로 추가 범행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지난 6월 오후 1시 40분쯤 경남 김해시 서상동 80대 여성의 집에 들어가 금시계 등 400만 원 상당의 금품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여성은 유명 점집을 찾는다는 핑계로 홀로 사는 이 여성의 집에 들어간 뒤, 자신이 직접 대추차를 타면서 수면제를 넣어 여성에게 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여성은 대추차를 마신 노인이 정신이 혼미해지자, 화장대 위에 있는 금시계와 귀걸이 등을 훔쳐 달아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 여성은 범행 사실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목격자와 CCTV 등을 토대로 추가 범행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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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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