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영향 신규 확진자는 감소…위중증은 사흘 연속 천명 안팎
입력 2021.12.20 (10:07)
수정 2021.12.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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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으로 소폭 줄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997명으로 사흘 연속 천 명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18명으로 6~7천 명 대를 기록했던 전주보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5,258명은 국내 발생, 60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만 4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위중증 환자 수는 997명으로 사흘 연속 천명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54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4,776명 치명률은 0.84%입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환자는 추가되지 않아 어제와 같은 178명입니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이 54명, 국내 감염이 124명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1,89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경기가 1,475명, 인천이 371명, 부산이 364명, 충남이 184명, 경남이 155명, 강원이 126명, 경북이 115명, 대전이 112명, 대구 110명, 전북이 99명, 충북이 68명, 전남이 54명, 광주가 52명, 울산이 36명, 제주 26명, 세종이 1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3만 2,071명입니다. 수도권에서 하루 이상 배정대기자 가운데 입원대기자는 510명, 생활치료센터 입소대기자는 255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18명으로 6~7천 명 대를 기록했던 전주보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5,258명은 국내 발생, 60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만 4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위중증 환자 수는 997명으로 사흘 연속 천명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54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4,776명 치명률은 0.84%입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환자는 추가되지 않아 어제와 같은 178명입니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이 54명, 국내 감염이 124명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1,89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경기가 1,475명, 인천이 371명, 부산이 364명, 충남이 184명, 경남이 155명, 강원이 126명, 경북이 115명, 대전이 112명, 대구 110명, 전북이 99명, 충북이 68명, 전남이 54명, 광주가 52명, 울산이 36명, 제주 26명, 세종이 1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3만 2,071명입니다. 수도권에서 하루 이상 배정대기자 가운데 입원대기자는 510명, 생활치료센터 입소대기자는 255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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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영향 신규 확진자는 감소…위중증은 사흘 연속 천명 안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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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10:07:45
- 수정2021-12-20 10:11:0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주말 검사 건수 감소의 영향으로 소폭 줄었습니다. 위중증 환자는 997명으로 사흘 연속 천 명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18명으로 6~7천 명 대를 기록했던 전주보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5,258명은 국내 발생, 60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만 4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위중증 환자 수는 997명으로 사흘 연속 천명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54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4,776명 치명률은 0.84%입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환자는 추가되지 않아 어제와 같은 178명입니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이 54명, 국내 감염이 124명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1,89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경기가 1,475명, 인천이 371명, 부산이 364명, 충남이 184명, 경남이 155명, 강원이 126명, 경북이 115명, 대전이 112명, 대구 110명, 전북이 99명, 충북이 68명, 전남이 54명, 광주가 52명, 울산이 36명, 제주 26명, 세종이 1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3만 2,071명입니다. 수도권에서 하루 이상 배정대기자 가운데 입원대기자는 510명, 생활치료센터 입소대기자는 255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오늘(20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318명으로 6~7천 명 대를 기록했던 전주보다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5,258명은 국내 발생, 60명은 해외유입 사례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7만 41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병원에 입원해 있는 위중증 환자 수는 997명으로 사흘 연속 천명 안팎을 기록했습니다.
사망자는 54명이며 누적 사망자는 4,776명 치명률은 0.84%입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오미크론 변이 감염 환자는 추가되지 않아 어제와 같은 178명입니다. 이 가운데 해외 유입이 54명, 국내 감염이 124명입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이 1,895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경기가 1,475명, 인천이 371명, 부산이 364명, 충남이 184명, 경남이 155명, 강원이 126명, 경북이 115명, 대전이 112명, 대구 110명, 전북이 99명, 충북이 68명, 전남이 54명, 광주가 52명, 울산이 36명, 제주 26명, 세종이 16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재택치료 대상자는 3만 2,071명입니다. 수도권에서 하루 이상 배정대기자 가운데 입원대기자는 510명, 생활치료센터 입소대기자는 255명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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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연 기자 bel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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