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 216명…나흘 만에 2백 명대
입력 2021.12.20 (10:09)
수정 2021.12.2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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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다시 2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경남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휴일에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던 효과도 사라졌습니다.
박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6명.
지난 15일 232명을 기록한 이후 나흘 만에 다시 2백 명이 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양산 56명, 창원 50명, 김해 23명, 거제 18명, 하동 17명, 진주 14명 등입니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이 120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족 감염이 67명, 지인 감염이 29명이었습니다.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55명입니다.
집단감염 여파도 여전해 창원에서 회사와 요양시설, 의료기관, 김해 요양병원, 사천 보습학원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80대 확진자가 한 명 숨져 경남의 사망자는 69명으로 늘었습니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2,194명이고, 위중증은 20명입니다.
확진자 가운데 750여 명은 재택치료 중이거나 재택치료 검토단계이고, 병상가동률은 88% 수준입니다.
인구 대비 경남의 백신접종률은 3차 접종 완료자가 22.5%이고, 2차 접종은 80.5%, 1차 접종은 83.6% 입니다.
KBS 뉴스 박상현입니다.
영상편집:박민재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다시 2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경남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휴일에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던 효과도 사라졌습니다.
박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6명.
지난 15일 232명을 기록한 이후 나흘 만에 다시 2백 명이 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양산 56명, 창원 50명, 김해 23명, 거제 18명, 하동 17명, 진주 14명 등입니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이 120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족 감염이 67명, 지인 감염이 29명이었습니다.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55명입니다.
집단감염 여파도 여전해 창원에서 회사와 요양시설, 의료기관, 김해 요양병원, 사천 보습학원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80대 확진자가 한 명 숨져 경남의 사망자는 69명으로 늘었습니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2,194명이고, 위중증은 20명입니다.
확진자 가운데 750여 명은 재택치료 중이거나 재택치료 검토단계이고, 병상가동률은 88% 수준입니다.
인구 대비 경남의 백신접종률은 3차 접종 완료자가 22.5%이고, 2차 접종은 80.5%, 1차 접종은 83.6% 입니다.
KBS 뉴스 박상현입니다.
영상편집:박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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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다시 2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경남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휴일에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던 효과도 사라졌습니다.
박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6명.
지난 15일 232명을 기록한 이후 나흘 만에 다시 2백 명이 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양산 56명, 창원 50명, 김해 23명, 거제 18명, 하동 17명, 진주 14명 등입니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이 120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족 감염이 67명, 지인 감염이 29명이었습니다.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55명입니다.
집단감염 여파도 여전해 창원에서 회사와 요양시설, 의료기관, 김해 요양병원, 사천 보습학원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80대 확진자가 한 명 숨져 경남의 사망자는 69명으로 늘었습니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2,194명이고, 위중증은 20명입니다.
확진자 가운데 750여 명은 재택치료 중이거나 재택치료 검토단계이고, 병상가동률은 88% 수준입니다.
인구 대비 경남의 백신접종률은 3차 접종 완료자가 22.5%이고, 2차 접종은 80.5%, 1차 접종은 83.6% 입니다.
KBS 뉴스 박상현입니다.
영상편집:박민재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흘 만에 다시 2백 명을 넘어섰습니다.
경남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인한 감염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휴일에 신규 확진자가 줄어들던 효과도 사라졌습니다.
박상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경남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16명.
지난 15일 232명을 기록한 이후 나흘 만에 다시 2백 명이 넘었습니다.
지역별로는 양산 56명, 창원 50명, 김해 23명, 거제 18명, 하동 17명, 진주 14명 등입니다.
감염경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이 120명으로 가장 많았고, 가족 감염이 67명, 지인 감염이 29명이었습니다.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는 55명입니다.
집단감염 여파도 여전해 창원에서 회사와 요양시설, 의료기관, 김해 요양병원, 사천 보습학원 등에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80대 확진자가 한 명 숨져 경남의 사망자는 69명으로 늘었습니다.
치료 중인 확진자는 2,194명이고, 위중증은 20명입니다.
확진자 가운데 750여 명은 재택치료 중이거나 재택치료 검토단계이고, 병상가동률은 88% 수준입니다.
인구 대비 경남의 백신접종률은 3차 접종 완료자가 22.5%이고, 2차 접종은 80.5%, 1차 접종은 83.6% 입니다.
KBS 뉴스 박상현입니다.
영상편집:박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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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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