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임진각 ‘제야의 종’ 타종식 취소

입력 2021.12.20 (10:23) 수정 2021.12.2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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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이달 31일 밤 파주시 임진각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야의 종’ 타종식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조치입니다.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는 오병권 경기지사 권한대행, 도내 소방관과 의료진,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었습니다.

제야 행사의 하나로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공연 행사도 방청객 200여 명을 초청할 예정이었지만, 무관중 공연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사전에 녹화된 공연이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재단 유튜브 채널과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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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임진각 ‘제야의 종’ 타종식 취소
    • 입력 2021-12-20 10:23:09
    • 수정2021-12-20 10:30:38
    사회
경기도는 이달 31일 밤 파주시 임진각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제야의 종’ 타종식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조치입니다.

제야의 종 타종 행사에는 오병권 경기지사 권한대행, 도내 소방관과 의료진,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었습니다.

제야 행사의 하나로 의정부 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될 예정이었던 공연 행사도 방청객 200여 명을 초청할 예정이었지만, 무관중 공연으로 대체하기로 했습니다.

사전에 녹화된 공연이 31일 오후 10시 30분부터 재단 유튜브 채널과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시청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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