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도로 활보하던 말 두 마리 2시간 만에 포획
입력 2021.12.20 (10:30)
수정 2021.12.20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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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서 말 두 마리가 승마장을 탈출해 도로를 활보하다가 2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20일) 오전 5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한 고가도로에서 말 두 마리가 달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편도 3차로 도로 가운데 1개 차로를 통제하고 2시간여 만에 말 두 마리를 모두 포획했습니다.
이 말들은 인천대공원 인근 모 승마장에서 탈출해 1㎞가량 도로를 활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마필 관리사를 불러 포획한 말들을 승마장으로 돌려보냈다"며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 남동소방서 제공]
인천 논현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20일) 오전 5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한 고가도로에서 말 두 마리가 달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편도 3차로 도로 가운데 1개 차로를 통제하고 2시간여 만에 말 두 마리를 모두 포획했습니다.
이 말들은 인천대공원 인근 모 승마장에서 탈출해 1㎞가량 도로를 활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마필 관리사를 불러 포획한 말들을 승마장으로 돌려보냈다"며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 남동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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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서 도로 활보하던 말 두 마리 2시간 만에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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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10:30:40
- 수정2021-12-20 10:39:18

인천에서 말 두 마리가 승마장을 탈출해 도로를 활보하다가 2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20일) 오전 5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한 고가도로에서 말 두 마리가 달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편도 3차로 도로 가운데 1개 차로를 통제하고 2시간여 만에 말 두 마리를 모두 포획했습니다.
이 말들은 인천대공원 인근 모 승마장에서 탈출해 1㎞가량 도로를 활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마필 관리사를 불러 포획한 말들을 승마장으로 돌려보냈다"며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 남동소방서 제공]
인천 논현경찰서 등에 따르면 오늘(20일) 오전 5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 장수동 한 고가도로에서 말 두 마리가 달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편도 3차로 도로 가운데 1개 차로를 통제하고 2시간여 만에 말 두 마리를 모두 포획했습니다.
이 말들은 인천대공원 인근 모 승마장에서 탈출해 1㎞가량 도로를 활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마필 관리사를 불러 포획한 말들을 승마장으로 돌려보냈다"며 "다행히 별다른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 남동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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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솔지 기자 solji2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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