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 10년간 2조 원 규모 청년 주거·창업 지원
입력 2021.12.20 (10:39)
수정 2021.12.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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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앞으로 10년 동안 2조 원 규모의 청년 지원 청책을 폅니다.
특히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꿈비채' 4천 가구를 추가 공급하고, 전·월세 주택 임차보증금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내년부터 대상 주택을 임차보증금 1억 원에서 1억 5천 만 원으로 자격 기준을 완화하고, 자부담 금리는 0.5%에서 0.3%로 내릴 예정입니다.
또 청년들의 창업·기술 개발 공모를 통해 팀별로 최대 3천 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내년 35팀 선발을 시작으로 매년 100팀 가량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꿈비채' 4천 가구를 추가 공급하고, 전·월세 주택 임차보증금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내년부터 대상 주택을 임차보증금 1억 원에서 1억 5천 만 원으로 자격 기준을 완화하고, 자부담 금리는 0.5%에서 0.3%로 내릴 예정입니다.
또 청년들의 창업·기술 개발 공모를 통해 팀별로 최대 3천 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내년 35팀 선발을 시작으로 매년 100팀 가량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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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10년간 2조 원 규모 청년 주거·창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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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10:39:46
- 수정2021-12-20 11:10:54

충청남도는 앞으로 10년 동안 2조 원 규모의 청년 지원 청책을 폅니다.
특히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꿈비채' 4천 가구를 추가 공급하고, 전·월세 주택 임차보증금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내년부터 대상 주택을 임차보증금 1억 원에서 1억 5천 만 원으로 자격 기준을 완화하고, 자부담 금리는 0.5%에서 0.3%로 내릴 예정입니다.
또 청년들의 창업·기술 개발 공모를 통해 팀별로 최대 3천 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내년 35팀 선발을 시작으로 매년 100팀 가량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특히 주거 안정을 위해 공공임대주택인 충남형 더 행복한 주택 '꿈비채' 4천 가구를 추가 공급하고, 전·월세 주택 임차보증금 지원 사업을 확대해 내년부터 대상 주택을 임차보증금 1억 원에서 1억 5천 만 원으로 자격 기준을 완화하고, 자부담 금리는 0.5%에서 0.3%로 내릴 예정입니다.
또 청년들의 창업·기술 개발 공모를 통해 팀별로 최대 3천 만 원의 현금을 지원하기로 하고, 내년 35팀 선발을 시작으로 매년 100팀 가량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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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표 기자 real-eye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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