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 대선…35세 좌파 보리치, 극우 후보 꺾고 대통령 당선
입력 2021.12.20 (10:48)
수정 2021.12.20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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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에서 35살 좌파 정치인이 선거에 승리해 칠레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치러진 대선 투표의 개표가 95%를 넘긴 가운데, 좌파연합 '존엄성을 지지하다'의 '가브리엘 보리치'가 55.8%의 득표율로 경쟁 후보보다 10%포인트 이상 앞서 사실상 당선이 확정된 건데요.
1986년생인 보리치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면 내년 3월 대통령으로 취임해 4년간 칠레를 이끌게 됩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치러진 대선 투표의 개표가 95%를 넘긴 가운데, 좌파연합 '존엄성을 지지하다'의 '가브리엘 보리치'가 55.8%의 득표율로 경쟁 후보보다 10%포인트 이상 앞서 사실상 당선이 확정된 건데요.
1986년생인 보리치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면 내년 3월 대통령으로 취임해 4년간 칠레를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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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 대선…35세 좌파 보리치, 극우 후보 꺾고 대통령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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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10:48:43
- 수정2021-12-20 10:52:58

칠레에서 35살 좌파 정치인이 선거에 승리해 칠레 역사상 최연소 대통령이 탄생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치러진 대선 투표의 개표가 95%를 넘긴 가운데, 좌파연합 '존엄성을 지지하다'의 '가브리엘 보리치'가 55.8%의 득표율로 경쟁 후보보다 10%포인트 이상 앞서 사실상 당선이 확정된 건데요.
1986년생인 보리치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면 내년 3월 대통령으로 취임해 4년간 칠레를 이끌게 됩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치러진 대선 투표의 개표가 95%를 넘긴 가운데, 좌파연합 '존엄성을 지지하다'의 '가브리엘 보리치'가 55.8%의 득표율로 경쟁 후보보다 10%포인트 이상 앞서 사실상 당선이 확정된 건데요.
1986년생인 보리치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면 내년 3월 대통령으로 취임해 4년간 칠레를 이끌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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