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군 복무, 합당한 예우로 보상할 수 있게 만들겠다”
입력 2021.12.20 (11:05)
수정 2021.12.2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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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국군 장병에 대해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것보다 더 숭고한 일이 어디에 있겠느냐”며 “군 복무를 문자 그대로의 영예로운 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오늘(20일), 강원도 철원의 백골부대 방문을 앞두고 SNS를 통해 “공동체가 그 헌신(군 복무)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합당한 예우로 보상할 수 있게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구체적으로 직업군인의 처우와 장교·부사관 등 초급간부 복무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이를 위해 위험근무수당, 특수업무수당, 초과근무수당, 주택수당 등 각종 수당을 현실화하고, 지급체계도 형평성 있게 전면적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또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사회적 존중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병사 월급을 대폭 인상하고, 현역병의 국민연금 가입 기간도 군 복무 기간 전체로 확대하는 한편, 군 생활 ‘안전보장보험’ 가입을 적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ROTC(학생군사교육단) 모집 미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ROTC 복무기간을 28개월에서 24개월로 4개월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이밖에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달성하는 차원에서 가장 먼저 6.25 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 수당을 두 배 인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오늘(20일), 강원도 철원의 백골부대 방문을 앞두고 SNS를 통해 “공동체가 그 헌신(군 복무)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합당한 예우로 보상할 수 있게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구체적으로 직업군인의 처우와 장교·부사관 등 초급간부 복무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이를 위해 위험근무수당, 특수업무수당, 초과근무수당, 주택수당 등 각종 수당을 현실화하고, 지급체계도 형평성 있게 전면적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또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사회적 존중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병사 월급을 대폭 인상하고, 현역병의 국민연금 가입 기간도 군 복무 기간 전체로 확대하는 한편, 군 생활 ‘안전보장보험’ 가입을 적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ROTC(학생군사교육단) 모집 미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ROTC 복무기간을 28개월에서 24개월로 4개월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이밖에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달성하는 차원에서 가장 먼저 6.25 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 수당을 두 배 인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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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군 복무, 합당한 예우로 보상할 수 있게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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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11:05:38
- 수정2021-12-20 11:06:04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국군 장병에 대해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것보다 더 숭고한 일이 어디에 있겠느냐”며 “군 복무를 문자 그대로의 영예로운 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오늘(20일), 강원도 철원의 백골부대 방문을 앞두고 SNS를 통해 “공동체가 그 헌신(군 복무)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합당한 예우로 보상할 수 있게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구체적으로 직업군인의 처우와 장교·부사관 등 초급간부 복무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이를 위해 위험근무수당, 특수업무수당, 초과근무수당, 주택수당 등 각종 수당을 현실화하고, 지급체계도 형평성 있게 전면적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또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사회적 존중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병사 월급을 대폭 인상하고, 현역병의 국민연금 가입 기간도 군 복무 기간 전체로 확대하는 한편, 군 생활 ‘안전보장보험’ 가입을 적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ROTC(학생군사교육단) 모집 미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ROTC 복무기간을 28개월에서 24개월로 4개월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이밖에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달성하는 차원에서 가장 먼저 6.25 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 수당을 두 배 인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오늘(20일), 강원도 철원의 백골부대 방문을 앞두고 SNS를 통해 “공동체가 그 헌신(군 복무)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합당한 예우로 보상할 수 있게 만들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윤 후보는 구체적으로 직업군인의 처우와 장교·부사관 등 초급간부 복무 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며 이를 위해 위험근무수당, 특수업무수당, 초과근무수당, 주택수당 등 각종 수당을 현실화하고, 지급체계도 형평성 있게 전면적으로 개편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또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사회적 존중 문화를 만들어나가기 위해 병사 월급을 대폭 인상하고, 현역병의 국민연금 가입 기간도 군 복무 기간 전체로 확대하는 한편, 군 생활 ‘안전보장보험’ 가입을 적용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ROTC(학생군사교육단) 모집 미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ROTC 복무기간을 28개월에서 24개월로 4개월 감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이밖에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달성하는 차원에서 가장 먼저 6.25 전쟁과 월남전에 참전한 국가유공자 수당을 두 배 인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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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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