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포근한 날씨…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

입력 2021.12.20 (1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월요일인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한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도 산지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도와 경북, 부산, 울산 동해안 지역에는 바람까지 불고 있어서 산불 등 화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세종·충청도, 전북, 대구는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0도 등 전국이 8도에서 14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6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낮 포근한 날씨…수도권 등 미세먼지 ‘나쁨’
    • 입력 2021-12-20 12:02:33
    재난
월요일인 오늘 전국에 구름이 많이 낀 가운데, 한낮에는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강원도 산지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새벽 사이에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발이 날리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강원도와 경북, 부산, 울산 동해안 지역에는 바람까지 불고 있어서 산불 등 화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미세먼지는 수도권과 강원 영서, 세종·충청도, 전북, 대구는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서울이 10도 등 전국이 8도에서 14도로 어제보다 5도에서 6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인 동해 먼바다에서 2에서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