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오늘부터 이틀간 특별사면 심사…“상당한 규모 될 것”

입력 2021.12.20 (12:12) 수정 2021.12.20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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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들어 5번째인 신년 특별사면을 위한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오늘부터 이틀동안 열립니다.

이런 가운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오늘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내년 특사가 "상당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수감 중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여부에 대해선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한 권한"이라면서 "최종 발표될 때까지는 어떠한 내용도 발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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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무부, 오늘부터 이틀간 특별사면 심사…“상당한 규모 될 것”
    • 입력 2021-12-20 12:12:40
    • 수정2021-12-20 12: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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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들어 5번째인 신년 특별사면을 위한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오늘부터 이틀동안 열립니다.

이런 가운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오늘 출근길에 기자들과 만나 내년 특사가 "상당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수감 중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여부에 대해선 "사면은 대통령의 고유한 권한"이라면서 "최종 발표될 때까지는 어떠한 내용도 발표할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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