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백골부대 격려 방문…“노고에 합당한 처우 위해 최선”
입력 2021.12.20 (14:34)
수정 2021.12.20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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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오늘(20일), 최전방 군 부대인 강원도 철원의 육군 3사단, 백골부대를 격려 방문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백골부대 전방관측소(OP)와 철책선 등을 찾아 경계 태세를 점검한 뒤 “3사단의 많은 장병 여러분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살아서도 백골, 죽어서도 백골’이라는, 정말 적들에게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백골부대가 우리나라의 경제와 국민 행복에 튼튼한 지지대라는 걸 오늘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려운 여건 하에서 국가에 충성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군 관계자와 장병 여러분께 정치권에서는 여러분의 노고에 합당한 처우를 계속 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지금 코로나 상황으로 어렵고, 대적 태세를 지키는데 혹시나 폐가 되지 않을까 해서 방문이 늦었다”며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후보는 이어 3사단 소초 생활관에서 장병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고, 장병들이 기념사진을 요청하자 이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사진 촬영에 응했습니다.
이후에는 3사단 군인 가족들과 오찬을 하며 안보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후보는 백골부대 전방관측소(OP)와 철책선 등을 찾아 경계 태세를 점검한 뒤 “3사단의 많은 장병 여러분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살아서도 백골, 죽어서도 백골’이라는, 정말 적들에게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백골부대가 우리나라의 경제와 국민 행복에 튼튼한 지지대라는 걸 오늘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려운 여건 하에서 국가에 충성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군 관계자와 장병 여러분께 정치권에서는 여러분의 노고에 합당한 처우를 계속 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지금 코로나 상황으로 어렵고, 대적 태세를 지키는데 혹시나 폐가 되지 않을까 해서 방문이 늦었다”며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후보는 이어 3사단 소초 생활관에서 장병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고, 장병들이 기념사진을 요청하자 이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사진 촬영에 응했습니다.
이후에는 3사단 군인 가족들과 오찬을 하며 안보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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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14:34:34
- 수정2021-12-20 14:41:38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오늘(20일), 최전방 군 부대인 강원도 철원의 육군 3사단, 백골부대를 격려 방문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백골부대 전방관측소(OP)와 철책선 등을 찾아 경계 태세를 점검한 뒤 “3사단의 많은 장병 여러분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살아서도 백골, 죽어서도 백골’이라는, 정말 적들에게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백골부대가 우리나라의 경제와 국민 행복에 튼튼한 지지대라는 걸 오늘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려운 여건 하에서 국가에 충성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군 관계자와 장병 여러분께 정치권에서는 여러분의 노고에 합당한 처우를 계속 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지금 코로나 상황으로 어렵고, 대적 태세를 지키는데 혹시나 폐가 되지 않을까 해서 방문이 늦었다”며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후보는 이어 3사단 소초 생활관에서 장병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고, 장병들이 기념사진을 요청하자 이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사진 촬영에 응했습니다.
이후에는 3사단 군인 가족들과 오찬을 하며 안보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윤석열 후보는 백골부대 전방관측소(OP)와 철책선 등을 찾아 경계 태세를 점검한 뒤 “3사단의 많은 장병 여러분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살아서도 백골, 죽어서도 백골’이라는, 정말 적들에게 두려움을 느끼게 하는 백골부대가 우리나라의 경제와 국민 행복에 튼튼한 지지대라는 걸 오늘 다시 한번 실감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려운 여건 하에서 국가에 충성하고,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애쓰시는 군 관계자와 장병 여러분께 정치권에서는 여러분의 노고에 합당한 처우를 계속 해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지금 코로나 상황으로 어렵고, 대적 태세를 지키는데 혹시나 폐가 되지 않을까 해서 방문이 늦었다”며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고 덧붙였습니다.
윤 후보는 이어 3사단 소초 생활관에서 장병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들었고, 장병들이 기념사진을 요청하자 이들과 어깨동무를 하고 사진 촬영에 응했습니다.
이후에는 3사단 군인 가족들과 오찬을 하며 안보 행보를 이어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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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철 기자 mcpar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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