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서 차량 4대 치고 달아난 공무원 입건
입력 2021.12.20 (15:25)
수정 2021.12.20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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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몰다가 차량 4대를 치고 달아난 광주의 한 자치구 공무원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7일 밤 11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송정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4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광주의 한 자치구 소속 공무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A씨가 소속된 광주의 한 자치구는 A씨를 직위 해제하고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7일 밤 11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송정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4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광주의 한 자치구 소속 공무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A씨가 소속된 광주의 한 자치구는 A씨를 직위 해제하고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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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취 상태서 차량 4대 치고 달아난 공무원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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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15:25:06
- 수정2021-12-20 15:28:18

술을 마시고 승용차를 몰다가 차량 4대를 치고 달아난 광주의 한 자치구 공무원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7일 밤 11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송정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4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광주의 한 자치구 소속 공무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A씨가 소속된 광주의 한 자치구는 A씨를 직위 해제하고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17일 밤 11시 40분쯤 광주 광산구 송정동의 한 도로에서 차량 4대를 들이받고 달아난 혐의로 광주의 한 자치구 소속 공무원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A씨가 소속된 광주의 한 자치구는 A씨를 직위 해제하고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징계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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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준수 기자 handsom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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