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재용 조세회피처 페이퍼컴퍼니 의혹’ 수사
입력 2021.12.20 (15:40)
수정 2021.12.20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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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해외 조세 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돈을 빼돌렸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조세 포탈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재산국외도피 등의 혐의로 고발된 이 부회장 사건을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7일 고발인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앞서 뉴스타파는 지난 10월, 이 부회장이 스위스 소재 은행 계좌 개설을 위해 조세회피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차명으로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 이후 청년정의당은 이 부회장과 성명 불상의 삼성전자 전·현직 임직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조세 포탈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재산국외도피 등의 혐의로 고발된 이 부회장 사건을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7일 고발인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앞서 뉴스타파는 지난 10월, 이 부회장이 스위스 소재 은행 계좌 개설을 위해 조세회피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차명으로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 이후 청년정의당은 이 부회장과 성명 불상의 삼성전자 전·현직 임직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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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이재용 조세회피처 페이퍼컴퍼니 의혹’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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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15:40:02
- 수정2021-12-20 15:56:14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해외 조세 회피처에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해 돈을 빼돌렸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조세 포탈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재산국외도피 등의 혐의로 고발된 이 부회장 사건을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7일 고발인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앞서 뉴스타파는 지난 10월, 이 부회장이 스위스 소재 은행 계좌 개설을 위해 조세회피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차명으로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 이후 청년정의당은 이 부회장과 성명 불상의 삼성전자 전·현직 임직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조세 포탈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재산국외도피 등의 혐의로 고발된 이 부회장 사건을 지난달 서울중앙지검으로부터 넘겨받아 수사하고 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7일 고발인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앞서 뉴스타파는 지난 10월, 이 부회장이 스위스 소재 은행 계좌 개설을 위해 조세회피처인 영국령 버진아일랜드에 차명으로 페이퍼컴퍼니를 설립했다는 내용을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 이후 청년정의당은 이 부회장과 성명 불상의 삼성전자 전·현직 임직원들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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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j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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