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부 장관 태국 참전용사들 방문, 사도의 메달 수여
입력 2021.12.20 (16:22)
수정 2021.12.2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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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을 방문 중인 서욱 국방부 장관이 참전용사들을 찾아 격려하고,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했습니다.
서욱 장관은 수십 년 동안 연락처를 찾지 못해, 우리 정부의 '평화의 사도' 메달을 받지 못한 참전용사 89살 '홍 위셋옹싸'씨를 직접 찾아, 메달을 수여하고 우리 국민의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서장관은 또, 올해 96살의 '분차이 딧싸꾼' 전 태국 육군 소장의 집을 방문해 격려했습니다.
분차이 전 장군은 한국전 참전 1기로 금화지구 전투에서 화기소대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태국 육군 제2 부사령관을 역임했습니다.
태국에는 모두 116명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생존해 있습니다
서욱 장관은 수십 년 동안 연락처를 찾지 못해, 우리 정부의 '평화의 사도' 메달을 받지 못한 참전용사 89살 '홍 위셋옹싸'씨를 직접 찾아, 메달을 수여하고 우리 국민의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서장관은 또, 올해 96살의 '분차이 딧싸꾼' 전 태국 육군 소장의 집을 방문해 격려했습니다.
분차이 전 장군은 한국전 참전 1기로 금화지구 전투에서 화기소대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태국 육군 제2 부사령관을 역임했습니다.
태국에는 모두 116명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생존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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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욱 국방부 장관 태국 참전용사들 방문, 사도의 메달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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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16:22:32
- 수정2021-12-20 16:25:30

태국을 방문 중인 서욱 국방부 장관이 참전용사들을 찾아 격려하고,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했습니다.
서욱 장관은 수십 년 동안 연락처를 찾지 못해, 우리 정부의 '평화의 사도' 메달을 받지 못한 참전용사 89살 '홍 위셋옹싸'씨를 직접 찾아, 메달을 수여하고 우리 국민의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서장관은 또, 올해 96살의 '분차이 딧싸꾼' 전 태국 육군 소장의 집을 방문해 격려했습니다.
분차이 전 장군은 한국전 참전 1기로 금화지구 전투에서 화기소대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태국 육군 제2 부사령관을 역임했습니다.
태국에는 모두 116명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생존해 있습니다
서욱 장관은 수십 년 동안 연락처를 찾지 못해, 우리 정부의 '평화의 사도' 메달을 받지 못한 참전용사 89살 '홍 위셋옹싸'씨를 직접 찾아, 메달을 수여하고 우리 국민의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서장관은 또, 올해 96살의 '분차이 딧싸꾼' 전 태국 육군 소장의 집을 방문해 격려했습니다.
분차이 전 장군은 한국전 참전 1기로 금화지구 전투에서 화기소대장을 역임했으며, 이후 태국 육군 제2 부사령관을 역임했습니다.
태국에는 모두 116명의 한국전 참전용사들이 생존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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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장 기자 kim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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