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퇴직연금 미수령액 6천 억 원 넘어
입력 2021.12.20 (17:25)
수정 2021.12.20 (17: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의 미수령액 규모가 6,0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시중 은행들이 지난 8월 연금 미수령자 16만 8천 명에게 연금수령 안내문을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연금을 찾아간 사람은 4만 2천 명으로 아직 남아있는 미수령액이 6천3백억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금저축·퇴직연금 가입자는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을 통해 미수령 연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시중 은행들이 지난 8월 연금 미수령자 16만 8천 명에게 연금수령 안내문을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연금을 찾아간 사람은 4만 2천 명으로 아직 남아있는 미수령액이 6천3백억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금저축·퇴직연금 가입자는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을 통해 미수령 연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금저축·퇴직연금 미수령액 6천 억 원 넘어
-
- 입력 2021-12-20 17:25:08
- 수정2021-12-20 17:29:30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의 미수령액 규모가 6,000억 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시중 은행들이 지난 8월 연금 미수령자 16만 8천 명에게 연금수령 안내문을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연금을 찾아간 사람은 4만 2천 명으로 아직 남아있는 미수령액이 6천3백억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금저축·퇴직연금 가입자는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을 통해 미수령 연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시중 은행들이 지난 8월 연금 미수령자 16만 8천 명에게 연금수령 안내문을 우편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연금을 찾아간 사람은 4만 2천 명으로 아직 남아있는 미수령액이 6천3백억 원에 이른다고 설명했습니다.
연금저축·퇴직연금 가입자는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을 통해 미수령 연금액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