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지 업소가 문 안 열어주자 불 지르려 한 30대 적발
입력 2021.12.20 (17:48)
수정 2021.12.20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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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업소가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을 지르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아침 7시쯤 서울 은평구 신사동의 한 마사지 업소 출입문 안내판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마사지 업소는 영업이 끝난 상황이었는데, A 씨는 업소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화가 난다며 불을 붙이려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업소 주인이 A 씨를 경찰에 신고해,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A 씨는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으며, 방화 전과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아침 7시쯤 서울 은평구 신사동의 한 마사지 업소 출입문 안내판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마사지 업소는 영업이 끝난 상황이었는데, A 씨는 업소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화가 난다며 불을 붙이려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업소 주인이 A 씨를 경찰에 신고해,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A 씨는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으며, 방화 전과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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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사지 업소가 문 안 열어주자 불 지르려 한 30대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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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17:48:37
- 수정2021-12-20 17:52:47

마사지 업소가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불을 지르려 한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아침 7시쯤 서울 은평구 신사동의 한 마사지 업소 출입문 안내판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마사지 업소는 영업이 끝난 상황이었는데, A 씨는 업소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화가 난다며 불을 붙이려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업소 주인이 A 씨를 경찰에 신고해,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A 씨는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으며, 방화 전과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서울 서부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현주건조물 방화미수 혐의로 입건할 예정이라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오늘 아침 7시쯤 서울 은평구 신사동의 한 마사지 업소 출입문 안내판에, 라이터로 불을 붙이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마사지 업소는 영업이 끝난 상황이었는데, A 씨는 업소가 문을 열어주지 않자 화가 난다며 불을 붙이려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업소 주인이 A 씨를 경찰에 신고해, 화재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A 씨는 술을 마신 상태는 아니었으며, 방화 전과도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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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희 기자 j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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