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영암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입력 2021.12.20 (19:01)
수정 2021.12.2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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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최종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만 2,000여 마리를 키우는 전남 영암 종오리 농장의 의심 개체를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형으로 오늘(20일)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농장까지 포함하면 올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농장은 모두 15곳에 달합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의 감염 개체는 기존 월 1회에서 2주에 1번씩 검사 하는 것으로 강화된 정밀 정기검사 과정에서 발견됐다”면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이 투입돼 출입을 통제하고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천안시 제공]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만 2,000여 마리를 키우는 전남 영암 종오리 농장의 의심 개체를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형으로 오늘(20일)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농장까지 포함하면 올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농장은 모두 15곳에 달합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의 감염 개체는 기존 월 1회에서 2주에 1번씩 검사 하는 것으로 강화된 정밀 정기검사 과정에서 발견됐다”면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이 투입돼 출입을 통제하고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천안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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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영암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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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19:01:49
- 수정2021-12-20 19:23:38

전남 영암 종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최종 확인됐습니다.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만 2,000여 마리를 키우는 전남 영암 종오리 농장의 의심 개체를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형으로 오늘(20일)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농장까지 포함하면 올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농장은 모두 15곳에 달합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의 감염 개체는 기존 월 1회에서 2주에 1번씩 검사 하는 것으로 강화된 정밀 정기검사 과정에서 발견됐다”면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이 투입돼 출입을 통제하고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천안시 제공]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는 “만 2,000여 마리를 키우는 전남 영암 종오리 농장의 의심 개체를 검사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H5형으로 오늘(20일) 확인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농장까지 포함하면 올 겨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된 농장은 모두 15곳에 달합니다.
중수본은 “해당 농장의 감염 개체는 기존 월 1회에서 2주에 1번씩 검사 하는 것으로 강화된 정밀 정기검사 과정에서 발견됐다”면서 “해당 농장에 초동대응팀이 투입돼 출입을 통제하고 예방적 살처분을 진행하고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천안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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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경 기자 pm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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