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특별사면 심사…“상당한 규모 될 것”
입력 2021.12.20 (19:13)
수정 2021.12.20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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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신년 특별사면을 위한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특사가 상당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 내용과 규모를 묻는 질문에는 말하기 곤란하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특히 수감 중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여부에 대해선 사면이 대통령의 고유한 권한이기 때문에 최종 발표 때까지는 어떤 내용도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내년 특사가 상당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 내용과 규모를 묻는 질문에는 말하기 곤란하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특히 수감 중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여부에 대해선 사면이 대통령의 고유한 권한이기 때문에 최종 발표 때까지는 어떤 내용도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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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특별사면 심사…“상당한 규모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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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19:13:03
- 수정2021-12-20 19:15:41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신년 특별사면을 위한 법무부 사면심사위원회가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열린다고 밝혔습니다.
또 내년 특사가 상당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 내용과 규모를 묻는 질문에는 말하기 곤란하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특히 수감 중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여부에 대해선 사면이 대통령의 고유한 권한이기 때문에 최종 발표 때까지는 어떤 내용도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또 내년 특사가 상당한 규모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구체적 내용과 규모를 묻는 질문에는 말하기 곤란하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특히 수감 중인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 여부에 대해선 사면이 대통령의 고유한 권한이기 때문에 최종 발표 때까지는 어떤 내용도 밝힐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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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기자 realwa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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