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국립대병원·공공병원 코로나19 치료에 집중”

정부가 국립대병원과 수도권 공공병원을 동원해 ‘코로나19’ 중증환자를 집중적으로 치료하기로 했습니다. 다른 질병에 걸린 중환자 치료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타인의 방역 패스로 입장? 인증 절차 보완 필요

방역수칙이 대폭 강화되면서 입장할 때 방역패스가 필수인 시설이 늘었습니다. 하지만 인증절차가 허술해 타인의 접종 증명을 도용하는 사례까지 나타났습니다.

이재명 33.7%·윤석열 34.2%…오차범위 접전

KBS의 대선 후보 여론조사 결과, 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오차 범위 안에서 초접전 양상을 보였습니다. 많은 응답자들이 이른바 ‘가족 리스크’가 후보 결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내년 경제 3.1% 성장 전망”…‘소비 촉진’ 목표

정부는 내년 우리 경제가 3.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물가를 잡고 소비를 촉진해 성장을 이끌 계획인데, 코로나19와 대선이 변수입니다.

내 건강보험을 다른 사람이?…피해 우려

한 50대 여성이 자신의 건강보험을 누군가 수백 차례나 도용했다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자신과는 상관없는 의료기록이 남아 피해를 볼수 있지만, 본인 확인 절차가 허술한게 문제로 지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