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자치단체, 연구용역 결과 공개 여전히 소극적”

입력 2021.12.20 (21:42) 수정 2021.12.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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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의 자치단체가 연구용역 결과물이나 그 활용 여부를 공개하는데 여전히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충북 참여자치 시민연대가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 11개 시·군의 연구용역 관련 조례를 분석한 결과, 절반이 넘는 9곳이 연구 결과 활용보고서 작성에 대한 근거 규정이 없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연구용역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과제 선정의 공정성, 결과물 공개 확대 등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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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자치단체, 연구용역 결과 공개 여전히 소극적”
    • 입력 2021-12-20 21:42:14
    • 수정2021-12-20 21:44:55
    뉴스9(청주)
충북의 자치단체가 연구용역 결과물이나 그 활용 여부를 공개하는데 여전히 소극적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충북 참여자치 시민연대가 충청북도와 충청북도교육청, 11개 시·군의 연구용역 관련 조례를 분석한 결과, 절반이 넘는 9곳이 연구 결과 활용보고서 작성에 대한 근거 규정이 없었습니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지난해 연구용역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과제 선정의 공정성, 결과물 공개 확대 등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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