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2공항 대선공약 반영 요청…다목적 병동 증축”
입력 2021.12.20 (21:45)
수정 2021.12.20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주도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제2공항 사업을 대선공약에 반영해달라고 각 정당에 요청했습니다.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오늘(20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송년 기자회견에서 제2공항 사업 등 10개 의제, 78개 세부계획이 담긴 ‘제주 미래과제’를 각 정당에 전달했다며, 선택은 대선 주자들의 몫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도내 응급의료 체계 문제와 관련해, 4백억 원이 투입된 다목적 하이브리드 병동 증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오늘(20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송년 기자회견에서 제2공항 사업 등 10개 의제, 78개 세부계획이 담긴 ‘제주 미래과제’를 각 정당에 전달했다며, 선택은 대선 주자들의 몫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도내 응급의료 체계 문제와 관련해, 4백억 원이 투입된 다목적 하이브리드 병동 증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주도 “2공항 대선공약 반영 요청…다목적 병동 증축”
-
- 입력 2021-12-20 21:45:04
- 수정2021-12-20 21:54:53

제주도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제2공항 사업을 대선공약에 반영해달라고 각 정당에 요청했습니다.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오늘(20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송년 기자회견에서 제2공항 사업 등 10개 의제, 78개 세부계획이 담긴 ‘제주 미래과제’를 각 정당에 전달했다며, 선택은 대선 주자들의 몫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도내 응급의료 체계 문제와 관련해, 4백억 원이 투입된 다목적 하이브리드 병동 증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구만섭 제주도지사 권한대행은 오늘(20일) 제주도청에서 열린 송년 기자회견에서 제2공항 사업 등 10개 의제, 78개 세부계획이 담긴 ‘제주 미래과제’를 각 정당에 전달했다며, 선택은 대선 주자들의 몫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도내 응급의료 체계 문제와 관련해, 4백억 원이 투입된 다목적 하이브리드 병동 증축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
강인희 기자 inhee@kbs.co.kr
강인희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