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기 의혹’ 기초의원 결국 불구속 기소
입력 2021.12.20 (21:47)
수정 2021.12.20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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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서구의회의 한 의원 가족이 산복도로의 부동산을 한꺼번에 매입해 투기 의혹이 일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의원이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해당 의원을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의원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업무상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해 자녀 등의 명의로 모두 10개 필지의 부동산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해당 의원을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의원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업무상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해 자녀 등의 명의로 모두 10개 필지의 부동산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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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기 의혹’ 기초의원 결국 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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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21:47:55
- 수정2021-12-20 21:52:18

부산 서구의회의 한 의원 가족이 산복도로의 부동산을 한꺼번에 매입해 투기 의혹이 일고 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의원이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해당 의원을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의원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업무상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해 자녀 등의 명의로 모두 10개 필지의 부동산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부산지검 서부지청은 해당 의원을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불구속기소 했습니다.
이 의원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업무상 알게 된 정보를 이용해 자녀 등의 명의로 모두 10개 필지의 부동산을 취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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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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