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명칭에 후원업체 표시 불가”

입력 2021.12.20 (21:50) 수정 2021.12.2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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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내년 말 전국 최초로 문을 여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명칭에서 '공공'을 빼고 후원업체 이름을 넣기로 해 논란이 된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후원업체와의 협약을 이유로 병원 명칭에서 '공공'을 빼고 후원업체명을 넣을 수 있는지를 묻는 대전시 질의에 관련 지침상 '대전충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못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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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명칭에 후원업체 표시 불가”
    • 입력 2021-12-20 21:50:31
    • 수정2021-12-20 21:51:56
    뉴스9(대전)
대전시가 내년 말 전국 최초로 문을 여는 공공어린이재활병원 명칭에서 '공공'을 빼고 후원업체 이름을 넣기로 해 논란이 된 가운데 보건복지부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후원업체와의 협약을 이유로 병원 명칭에서 '공공'을 빼고 후원업체명을 넣을 수 있는지를 묻는 대전시 질의에 관련 지침상 '대전충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못 박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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