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친환경차 보조금 환수 규정 정비해야”
입력 2021.12.20 (21:51)
수정 2021.12.20 (21: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충주시가 친환경차 구매 보조금의 역외 유출을 막기 위해, 보조금 환수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충주시의회 곽명환 의원은 오늘 본회의 사전 발언에서, 전기차 등 친환경차는 2년 안에 재판매하면 구매 보조금을 환수할 수 있지만 충주시는 이를 강제하지 않아 보조금 역외 유출에 취약하다면서 환수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주시의회 곽명환 의원은 오늘 본회의 사전 발언에서, 전기차 등 친환경차는 2년 안에 재판매하면 구매 보조금을 환수할 수 있지만 충주시는 이를 강제하지 않아 보조금 역외 유출에 취약하다면서 환수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충주시, 친환경차 보조금 환수 규정 정비해야”
-
- 입력 2021-12-20 21:51:35
- 수정2021-12-20 21:53:11

충주시가 친환경차 구매 보조금의 역외 유출을 막기 위해, 보조금 환수 제도를 보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충주시의회 곽명환 의원은 오늘 본회의 사전 발언에서, 전기차 등 친환경차는 2년 안에 재판매하면 구매 보조금을 환수할 수 있지만 충주시는 이를 강제하지 않아 보조금 역외 유출에 취약하다면서 환수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충주시의회 곽명환 의원은 오늘 본회의 사전 발언에서, 전기차 등 친환경차는 2년 안에 재판매하면 구매 보조금을 환수할 수 있지만 충주시는 이를 강제하지 않아 보조금 역외 유출에 취약하다면서 환수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
-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진희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