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연안 해수면 30년 동안 9.1cm 상승
입력 2021.12.20 (21:51)
수정 2021.12.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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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해양조사원 연구 결과 우리나라 연안의 평균 해수면이 매년 3.03mm씩 높아져 지난 30년 동안 9.1cm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990년대보다 최근 10년의 상승 속도가 10%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해수면 상승 속도가 계속 빨라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역별 평균 해수면 상승률은 동해안이 연간 3.71mm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1990년대보다 최근 10년의 상승 속도가 10%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해수면 상승 속도가 계속 빨라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역별 평균 해수면 상승률은 동해안이 연간 3.71mm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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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 연안 해수면 30년 동안 9.1cm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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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21:51:47
- 수정2021-12-20 21:53:12

국립해양조사원 연구 결과 우리나라 연안의 평균 해수면이 매년 3.03mm씩 높아져 지난 30년 동안 9.1cm가량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1990년대보다 최근 10년의 상승 속도가 10%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해수면 상승 속도가 계속 빨라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역별 평균 해수면 상승률은 동해안이 연간 3.71mm로 가장 높았습니다.
특히 1990년대보다 최근 10년의 상승 속도가 10% 이상 증가했으며, 이는 해수면 상승 속도가 계속 빨라지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해역별 평균 해수면 상승률은 동해안이 연간 3.71mm로 가장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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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기자 jhh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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