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발찌 훼손 뒤 주거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30대 구속
입력 2021.12.20 (21:52)
수정 2021.12.20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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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주거침입과 강간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처음 본 여성의 뒤를 따라가다가 이 여성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해 인천의 거주지에 빼둔 뒤 서울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자발찌를 몸에서 뺄 때는 경보음이 울리지만, A 씨의 경우 경보체계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법무부는 A 씨의 전자발찌 훼손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주거침입과 강간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처음 본 여성의 뒤를 따라가다가 이 여성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해 인천의 거주지에 빼둔 뒤 서울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자발찌를 몸에서 뺄 때는 경보음이 울리지만, A 씨의 경우 경보체계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법무부는 A 씨의 전자발찌 훼손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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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발찌 훼손 뒤 주거침입해 성폭행 시도한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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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21:52:59
- 수정2021-12-20 21:53:44

전자발찌를 훼손한 뒤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주거침입과 강간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처음 본 여성의 뒤를 따라가다가 이 여성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해 인천의 거주지에 빼둔 뒤 서울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자발찌를 몸에서 뺄 때는 경보음이 울리지만, A 씨의 경우 경보체계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법무부는 A 씨의 전자발찌 훼손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30대 남성 A 씨를 주거침입과 강간미수 혐의 등으로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에서 처음 본 여성의 뒤를 따라가다가 이 여성의 집에 침입해,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A 씨는 차고 있던 전자발찌를 훼손해 인천의 거주지에 빼둔 뒤 서울로 이동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전자발찌를 몸에서 뺄 때는 경보음이 울리지만, A 씨의 경우 경보체계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경찰과 법무부는 A 씨의 전자발찌 훼손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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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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