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48% 감소
입력 2021.12.20 (21:54)
수정 2021.12.2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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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이 강화된 이후, 적발 건수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를 비교한 결과, 올해 10월 21일 단속이 강화된 이후 월평균 107건을 적발해 시행 전 206건보다 48% 감소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는 승용차는 4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승합차는 13만 원으로 최대 3배 늘었습니다.
춘천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를 비교한 결과, 올해 10월 21일 단속이 강화된 이후 월평균 107건을 적발해 시행 전 206건보다 48% 감소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는 승용차는 4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승합차는 13만 원으로 최대 3배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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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천시,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4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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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21:54:25
- 수정2021-12-20 21:56:45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 내 불법 주정차 단속이 강화된 이후, 적발 건수가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춘천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를 비교한 결과, 올해 10월 21일 단속이 강화된 이후 월평균 107건을 적발해 시행 전 206건보다 48% 감소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는 승용차는 4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승합차는 13만 원으로 최대 3배 늘었습니다.
춘천시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건수를 비교한 결과, 올해 10월 21일 단속이 강화된 이후 월평균 107건을 적발해 시행 전 206건보다 48% 감소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과태료는 승용차는 4만 원에서 12만 원으로, 승합차는 13만 원으로 최대 3배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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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영 기자 my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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