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고농도 미세먼지·짙은 안개 주의
입력 2021.12.20 (21:56)
수정 2021.12.2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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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부터 서쪽에서 추가로 대기 오염물질이 들어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일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과 호남·대구·경북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또 내일 오전까지 전국 내륙과 산간, 서해안에 매우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특히 강이나 호수,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과 도로에서는 가시거리가 50m 안팎으로 짧아질 수 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 만큼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낮부터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올라서 서울 4도, 대전 3도 등으로 대부분 영상권으로 출발하겠습니다.
광주와 포항의 한낮 기온이 14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지방 한낮 기온이 크게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까지 기온이 평년 수준을 조금 웃돌겠는데요.
크리스마스인 토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그래픽:최유현/진행:박경민)
내일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과 호남·대구·경북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또 내일 오전까지 전국 내륙과 산간, 서해안에 매우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특히 강이나 호수,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과 도로에서는 가시거리가 50m 안팎으로 짧아질 수 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 만큼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낮부터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올라서 서울 4도, 대전 3도 등으로 대부분 영상권으로 출발하겠습니다.
광주와 포항의 한낮 기온이 14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지방 한낮 기온이 크게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까지 기온이 평년 수준을 조금 웃돌겠는데요.
크리스마스인 토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그래픽:최유현/진행:박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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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12-20 22:06:33

저녁부터 서쪽에서 추가로 대기 오염물질이 들어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내일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과 호남·대구·경북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또 내일 오전까지 전국 내륙과 산간, 서해안에 매우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특히 강이나 호수,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과 도로에서는 가시거리가 50m 안팎으로 짧아질 수 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 만큼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낮부터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올라서 서울 4도, 대전 3도 등으로 대부분 영상권으로 출발하겠습니다.
광주와 포항의 한낮 기온이 14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지방 한낮 기온이 크게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까지 기온이 평년 수준을 조금 웃돌겠는데요.
크리스마스인 토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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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그래픽:최유현/진행:박경민)
내일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과 호남·대구·경북 지역은 초미세먼지 농도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또 내일 오전까지 전국 내륙과 산간, 서해안에 매우 짙은 안개가 끼겠습니다.
특히 강이나 호수, 서해안에 인접한 교량과 도로에서는 가시거리가 50m 안팎으로 짧아질 수 있어 교통 안전에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한편, 동해안에 건조 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바람도 강하게 불고 있는 만큼 불씨 관리 잘해주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낮부터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의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더 올라서 서울 4도, 대전 3도 등으로 대부분 영상권으로 출발하겠습니다.
광주와 포항의 한낮 기온이 14도까지 오르는 등 남부지방 한낮 기온이 크게 올라 온화하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높게 일겠습니다.
금요일까지 기온이 평년 수준을 조금 웃돌겠는데요.
크리스마스인 토요일,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9도까지 떨어지는 등 급격히 추워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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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최유현/진행:박경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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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랑 기상캐스터 ar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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