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후 9시 46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10층짜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주민 90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30분 뒤인 10시 16분쯤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해당 오피스텔 3층의 한 집 내부에서 불이 시작돼 연기가 발생하자 주민 70명은 자력 대피했고, 20명은 소방대원들의 유도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30분 뒤인 10시 16분쯤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해당 오피스텔 3층의 한 집 내부에서 불이 시작돼 연기가 발생하자 주민 70명은 자력 대피했고, 20명은 소방대원들의 유도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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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 오피스텔서 화재…주민 90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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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0 23:02:18
오늘(20일) 오후 9시 46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의 한 10층짜리 오피스텔에서 불이 나 주민 90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30분 뒤인 10시 16분쯤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해당 오피스텔 3층의 한 집 내부에서 불이 시작돼 연기가 발생하자 주민 70명은 자력 대피했고, 20명은 소방대원들의 유도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불은 30분 뒤인 10시 16분쯤 꺼졌고,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해당 오피스텔 3층의 한 집 내부에서 불이 시작돼 연기가 발생하자 주민 70명은 자력 대피했고, 20명은 소방대원들의 유도로 대피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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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효정 기자 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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