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아파트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기울면서 작업자들이 고립되는 사고가 있었군요.
[답변]
네, 신고가 접수된 건 오후 4시 반쯤인데요.
3시간 가까이 구조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재건축 공사장에서 11층 높이의 타워 크레인이 갑자기 균형을 잃고 기울면서 작업자 3명이 고립된 건데요.
사다리차를 이용해 한 명씩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저녁 7시쯤 강원도 횡성군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둔내터널 부근에서 승용차가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진화됐고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새벽 4시쯤에는 대구 수성구의 고산서당 내 고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목조건물 한 채를 모두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는데, 건물이 무너져 3시간 넘게 잔불 정리가 이어졌습니다.
고산서당은 퇴계 이황 선생이 강론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아파트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기울면서 작업자들이 고립되는 사고가 있었군요.
[답변]
네, 신고가 접수된 건 오후 4시 반쯤인데요.
3시간 가까이 구조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재건축 공사장에서 11층 높이의 타워 크레인이 갑자기 균형을 잃고 기울면서 작업자 3명이 고립된 건데요.
사다리차를 이용해 한 명씩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저녁 7시쯤 강원도 횡성군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둔내터널 부근에서 승용차가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진화됐고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새벽 4시쯤에는 대구 수성구의 고산서당 내 고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목조건물 한 채를 모두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는데, 건물이 무너져 3시간 넘게 잔불 정리가 이어졌습니다.
고산서당은 퇴계 이황 선생이 강론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1-12-21 00:06:01
- 수정2021-12-21 00:11:15
[앵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아파트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기울면서 작업자들이 고립되는 사고가 있었군요.
[답변]
네, 신고가 접수된 건 오후 4시 반쯤인데요.
3시간 가까이 구조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재건축 공사장에서 11층 높이의 타워 크레인이 갑자기 균형을 잃고 기울면서 작업자 3명이 고립된 건데요.
사다리차를 이용해 한 명씩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저녁 7시쯤 강원도 횡성군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둔내터널 부근에서 승용차가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진화됐고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새벽 4시쯤에는 대구 수성구의 고산서당 내 고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목조건물 한 채를 모두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는데, 건물이 무너져 3시간 넘게 잔불 정리가 이어졌습니다.
고산서당은 퇴계 이황 선생이 강론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소방청 상황실 연결합니다.
문현주 소방장.
아파트 공사장에서 크레인이 기울면서 작업자들이 고립되는 사고가 있었군요.
[답변]
네, 신고가 접수된 건 오후 4시 반쯤인데요.
3시간 가까이 구조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서울 강동구의 한 아파트 재건축 공사장에서 11층 높이의 타워 크레인이 갑자기 균형을 잃고 기울면서 작업자 3명이 고립된 건데요.
사다리차를 이용해 한 명씩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저녁 7시쯤 강원도 횡성군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둔내터널 부근에서 승용차가 25톤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직후 승용차에서 불이 나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불은 30여 분 만에 진화됐고 정확한 사고 경위는 조사 중입니다.
새벽 4시쯤에는 대구 수성구의 고산서당 내 고택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났습니다.
목조건물 한 채를 모두 태우고 30여 분 만에 진화됐는데, 건물이 무너져 3시간 넘게 잔불 정리가 이어졌습니다.
고산서당은 퇴계 이황 선생이 강론한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