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1.12.21 (19:49) 수정 2021.12.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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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휴양지, 미국 하와이섬에 최근 눈보라 경보가 내려져 최대 30cm 가량의 눈이 내렸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지난 주 초강력 태풍 '라이'가 상륙해, 37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요.

12월 태풍은 이례적인데다, 그 세력도 엄청났습니다.

우리나라 해수면 높이도 연간 3밀리미터씩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 모든게 지구 온난화 영향입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은 일명 '지구 블랙박스'입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 관련 지표와 대응 조치 등을 실시간으로 저장하는 건데요.

내년 호주 태즈메이니아 화강암 지대에 건설됩니다.

기후 위기 속, 우리는 어떻게 지구를 구하고 극한 자연재해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미 늦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서둘러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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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21 19:49:33
    • 수정2021-12-21 19:53:07
    뉴스7(부산)
세계적인 휴양지, 미국 하와이섬에 최근 눈보라 경보가 내려져 최대 30cm 가량의 눈이 내렸습니다.

필리핀에서는 지난 주 초강력 태풍 '라이'가 상륙해, 370여 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는데요.

12월 태풍은 이례적인데다, 그 세력도 엄청났습니다.

우리나라 해수면 높이도 연간 3밀리미터씩 높아지는 것으로 조사됐는데, 이 모든게 지구 온난화 영향입니다.

제 뒤로 보이는 것은 일명 '지구 블랙박스'입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기후 변화 관련 지표와 대응 조치 등을 실시간으로 저장하는 건데요.

내년 호주 태즈메이니아 화강암 지대에 건설됩니다.

기후 위기 속, 우리는 어떻게 지구를 구하고 극한 자연재해로부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이미 늦었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서둘러 해답을 찾아야 합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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