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K팝의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K팝 보이그룹들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잇달아 이름을 올리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미국 정규 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21위로 진입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앨범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에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를 합산해 앨범 순위를 낸다.
몬스타엑스가 '빌보드 200' 차트에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두 번째다.
'더 드리밍'은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영어로 낸 정규 앨범으로, 리더 셔누가 올해 7월 군 복무를 시작하기 전에 작업했다.
이번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 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톱 앨범 판매량'·'단독 앨범' 차트에서 각각 3위를 기록했고 '빌보드 캐네디언 앨범'과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도 올라 총 6개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몬스타엑스는 소속사를 통해 "성적과 별개로 오로지 영어로 된 정규 앨범을 발매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며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부분에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NCT 127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1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올해 9월 17일 발매한 정규 3집 '스티커'(Sticker)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82위를 차지했다. 전주(62위)와 비교하면 20계단 내려왔으나 13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NCT 127의 '스티커'는 지금까지 총 358만여 장이 팔려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작품이다.
이 음반은 발매 첫 주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 3위에 올랐으며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등 빌보드 4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리패키지 미니앨범(EP)을 발표한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성적도 눈에 띈다.
지난 10일 발매한 '제로 : 피버 에필로그'(ZERO : FEVER EPILOGUE)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73위를 기록했다.
이 음반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고 '이머징 아티스트'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7위, ''톱 앨범 세일즈' 11위 등을 차지했다.
특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더블 타이틀곡인 '멋(흥 버전)'과 '야간비행'이 각각 6위와 9위로 진입하는 등 빌보드 8개 차트에서 이름을 올렸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5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달 발표한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Formula of Love) : O+T=<3'은 전주(66위)보다 18계단 떨어진 84위를 기록했으나, 상위 100위권을 유지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2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미국 정규 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21위로 진입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앨범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에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를 합산해 앨범 순위를 낸다.
몬스타엑스가 '빌보드 200' 차트에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두 번째다.
'더 드리밍'은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영어로 낸 정규 앨범으로, 리더 셔누가 올해 7월 군 복무를 시작하기 전에 작업했다.
이번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 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톱 앨범 판매량'·'단독 앨범' 차트에서 각각 3위를 기록했고 '빌보드 캐네디언 앨범'과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도 올라 총 6개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몬스타엑스는 소속사를 통해 "성적과 별개로 오로지 영어로 된 정규 앨범을 발매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며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부분에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NCT 127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1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올해 9월 17일 발매한 정규 3집 '스티커'(Sticker)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82위를 차지했다. 전주(62위)와 비교하면 20계단 내려왔으나 13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NCT 127의 '스티커'는 지금까지 총 358만여 장이 팔려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작품이다.
이 음반은 발매 첫 주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 3위에 올랐으며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등 빌보드 4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리패키지 미니앨범(EP)을 발표한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성적도 눈에 띈다.
지난 10일 발매한 '제로 : 피버 에필로그'(ZERO : FEVER EPILOGUE)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73위를 기록했다.
이 음반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고 '이머징 아티스트'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7위, ''톱 앨범 세일즈' 11위 등을 차지했다.
특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더블 타이틀곡인 '멋(흥 버전)'과 '야간비행'이 각각 6위와 9위로 진입하는 등 빌보드 8개 차트에서 이름을 올렸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5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달 발표한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Formula of Love) : O+T=<3'은 전주(66위)보다 18계단 떨어진 84위를 기록했으나, 상위 100위권을 유지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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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보드 빛내는 K팝 그룹들…메인 앨범 등 차트 진입 잇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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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2 11:20:24
전 세계적으로 K팝의 위상이 높아지는 가운데 K팝 보이그룹들이 미국 빌보드 차트에서 잇달아 이름을 올리며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2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미국 정규 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21위로 진입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앨범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에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를 합산해 앨범 순위를 낸다.
몬스타엑스가 '빌보드 200' 차트에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두 번째다.
'더 드리밍'은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영어로 낸 정규 앨범으로, 리더 셔누가 올해 7월 군 복무를 시작하기 전에 작업했다.
이번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 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톱 앨범 판매량'·'단독 앨범' 차트에서 각각 3위를 기록했고 '빌보드 캐네디언 앨범'과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도 올라 총 6개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몬스타엑스는 소속사를 통해 "성적과 별개로 오로지 영어로 된 정규 앨범을 발매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며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부분에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NCT 127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1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올해 9월 17일 발매한 정규 3집 '스티커'(Sticker)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82위를 차지했다. 전주(62위)와 비교하면 20계단 내려왔으나 13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NCT 127의 '스티커'는 지금까지 총 358만여 장이 팔려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작품이다.
이 음반은 발매 첫 주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 3위에 올랐으며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등 빌보드 4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리패키지 미니앨범(EP)을 발표한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성적도 눈에 띈다.
지난 10일 발매한 '제로 : 피버 에필로그'(ZERO : FEVER EPILOGUE)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73위를 기록했다.
이 음반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고 '이머징 아티스트'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7위, ''톱 앨범 세일즈' 11위 등을 차지했다.
특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더블 타이틀곡인 '멋(흥 버전)'과 '야간비행'이 각각 6위와 9위로 진입하는 등 빌보드 8개 차트에서 이름을 올렸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5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달 발표한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Formula of Love) : O+T=<3'은 전주(66위)보다 18계단 떨어진 84위를 기록했으나, 상위 100위권을 유지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2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의 두 번째 미국 정규 앨범 '더 드리밍'(The Dreaming)은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 21위로 진입했다.
'빌보드 200'은 실물 앨범 등 전통적 앨범 판매량에 스트리밍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 디지털음원 다운로드 횟수를 앨범 판매량으로 환산한 수치를 합산해 앨범 순위를 낸다.
몬스타엑스가 '빌보드 200' 차트에 이름을 올린 건 이번이 두 번째다.
'더 드리밍'은 '올 어바웃 러브'(ALL ABOUT LUV)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에 영어로 낸 정규 앨범으로, 리더 셔누가 올해 7월 군 복무를 시작하기 전에 작업했다.
이번 앨범은 '빌보드 200' 차트 외에도 '톱 앨범 세일즈'·'톱 앨범 판매량'·'단독 앨범' 차트에서 각각 3위를 기록했고 '빌보드 캐네디언 앨범'과 '핫 트렌딩 송즈' 차트에도 올라 총 6개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몬스타엑스는 소속사를 통해 "성적과 별개로 오로지 영어로 된 정규 앨범을 발매할 수 있었다는 사실에 감사하다"며 "안주하지 않고 다양한 부분에서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NCT 127은 '빌보드 200' 차트에서 13주 연속 이름을 올리며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
올해 9월 17일 발매한 정규 3집 '스티커'(Sticker)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82위를 차지했다. 전주(62위)와 비교하면 20계단 내려왔으나 13주 연속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NCT 127의 '스티커'는 지금까지 총 358만여 장이 팔려 '트리플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작품이다.
이 음반은 발매 첫 주 '빌보드 200'과 '아티스트 100' 3위에 올랐으며 '톱 앨범 세일즈',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 '인디펜던트 앨범' 등 빌보드 4개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리패키지 미니앨범(EP)을 발표한 그룹 에이티즈(ATEEZ)의 성적도 눈에 띈다.
지난 10일 발매한 '제로 : 피버 에필로그'(ZERO : FEVER EPILOGUE)는 '빌보드 200' 차트에서 73위를 기록했다.
이 음반은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위에 올랐고 '이머징 아티스트'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7위, ''톱 앨범 세일즈' 11위 등을 차지했다.
특히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더블 타이틀곡인 '멋(흥 버전)'과 '야간비행'이 각각 6위와 9위로 진입하는 등 빌보드 8개 차트에서 이름을 올렸다.
걸그룹 트와이스는 5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 진입에 성공했다.
지난달 발표한 정규 3집 '포뮬러 오브 러브(Formula of Love) : O+T=<3'은 전주(66위)보다 18계단 떨어진 84위를 기록했으나, 상위 100위권을 유지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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