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날씨 꿀팁] 내일까지 추위 주춤…성탄절 ‘한파’

입력 2021.12.22 (14:27) 수정 2021.12.22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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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까지는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모레 금요일 낮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성탄 한파가 찾아오겠는데요.

성탄절인 주말엔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10도 일요일엔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겠고 낮에도 영하 5도 안팎에 머무는 매서운 한파가 예상돼 대비를 해두셔야겠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상엔 비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울릉도 독도엔 5에서 20 강원 동해안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그 밖의 동해안지역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선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광주 12도 부산 15도로 어제보다는 2-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금요일 경기와 강원도엔 낮동안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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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12-22 14:27:32
    • 수정2021-12-22 14:45:26
    뉴스2
내일까지는 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모레 금요일 낮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성탄 한파가 찾아오겠는데요.

성탄절인 주말엔 서울의 아침기온 영하 10도 일요일엔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겠고 낮에도 영하 5도 안팎에 머무는 매서운 한파가 예상돼 대비를 해두셔야겠습니다.

대기 확산이 원활해지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상엔 비구름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울릉도 독도엔 5에서 20 강원 동해안엔 5밀리미터 미만의 비가 조금 내리겠고, 그 밖의 동해안지역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선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낮기온은 광주 12도 부산 15도로 어제보다는 2-3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먼 바다에서 3.5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금요일 경기와 강원도엔 낮동안 비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노은지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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