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추돌사고로 소형 전기차 화재…2명 사망
입력 2021.12.22 (15:28)
수정 2021.12.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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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충돌 사고로 60대 할머니와 손녀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부산 수영구 수영팔도시장 인근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다른 승용차의 사이드미러를 충격한 뒤 이어 음료 배달용 소형전기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전기차가 완전히 불에 탔으며, 60대 여성과 손녀인 생후 18개월 유아 한 명 등 2명이 남성이 몰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를 분석하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부산 수영구 수영팔도시장 인근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다른 승용차의 사이드미러를 충격한 뒤 이어 음료 배달용 소형전기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전기차가 완전히 불에 탔으며, 60대 여성과 손녀인 생후 18개월 유아 한 명 등 2명이 남성이 몰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를 분석하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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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 추돌사고로 소형 전기차 화재…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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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2 15:28:42
- 수정2021-12-22 16:32:39
차량 충돌 사고로 60대 할머니와 손녀 등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부산 수영구 수영팔도시장 인근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다른 승용차의 사이드미러를 충격한 뒤 이어 음료 배달용 소형전기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전기차가 완전히 불에 탔으며, 60대 여성과 손녀인 생후 18개월 유아 한 명 등 2명이 남성이 몰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를 분석하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쯤 부산 수영구 수영팔도시장 인근에서 8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주차돼 있던 다른 승용차의 사이드미러를 충격한 뒤 이어 음료 배달용 소형전기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전기차가 완전히 불에 탔으며, 60대 여성과 손녀인 생후 18개월 유아 한 명 등 2명이 남성이 몰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블랙박스를 분석하는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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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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