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과학부총리 신설”…尹 “공기업 함께 이전”

입력 2021.12.22 (19:11) 수정 2021.12.22 (19:2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정치권 소식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2030년 달 착륙 프로젝트와 과학기술부총리 도입 등 과학기술 분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1박 2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았는데, 지역 균형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습니다.

노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세계 5대 과학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학 기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과학기술 부총리를 신설하고, 2030년까지 달 착륙 프로젝트 완성과 함께 3톤급 정지위성을 우리 기술로 쏘아올리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세계가 놀랄 정도로 강력하게 과학기술 투자에 집중하겠습니다. 명운을 걸고 대한민국을 과학기술 강국으로 발돋움시키겠습니다.”]

이 후보는 또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자신이 제안한 선지원 후정산 방식의 소상공인 지원안을 당론으로 채택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주당은 청와대, 정부와 이견이 있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안은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별도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후보 선출 이후 두 번째로 호남을 찾았습니다.

전북 수소특화산업단지를 방문한 뒤 전북대 학생들을 만났는데,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고용이라며, 특히 민간 주도의 고용 창출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대통령이 신경 써야 될 국가 어젠다 중에 가장 중요한 게 고용이라는 얘기를 이미 30년 전에 클린턴이 했는데,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진리 같고요.”]

또 수도권과 지방 간 격차가 갈수록 커진다고도 지적하면서, 이제는 공기업들을 묶어서 함께 지방 이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이 자리에서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게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 모르고 자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고 변희수 하사 묘역을 찾는 등 충북 지역을 방문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대구 지역 의료인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촬영기자:최연송/영상편집:안영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李 “과학부총리 신설”…尹 “공기업 함께 이전”
    • 입력 2021-12-22 19:11:32
    • 수정2021-12-22 19:24:12
    뉴스7(대전)
[앵커]

정치권 소식입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2030년 달 착륙 프로젝트와 과학기술부총리 도입 등 과학기술 분야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1박 2일 일정으로 호남을 찾았는데, 지역 균형 발전과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습니다.

노태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세계 5대 과학 강국으로 나아가기 위한 과학 기술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과학기술 부총리를 신설하고, 2030년까지 달 착륙 프로젝트 완성과 함께 3톤급 정지위성을 우리 기술로 쏘아올리겠다고 했습니다.

[이재명/민주당 대선 후보 : “세계가 놀랄 정도로 강력하게 과학기술 투자에 집중하겠습니다. 명운을 걸고 대한민국을 과학기술 강국으로 발돋움시키겠습니다.”]

이 후보는 또 민주당 의원총회에 참석해, 자신이 제안한 선지원 후정산 방식의 소상공인 지원안을 당론으로 채택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민주당은 청와대, 정부와 이견이 있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안은 실무 협의체를 구성해 별도로 논의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후보 선출 이후 두 번째로 호남을 찾았습니다.

전북 수소특화산업단지를 방문한 뒤 전북대 학생들을 만났는데,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건 고용이라며, 특히 민간 주도의 고용 창출을 강조했습니다.

[윤석열/국민의힘 대선 후보 : “대통령이 신경 써야 될 국가 어젠다 중에 가장 중요한 게 고용이라는 얘기를 이미 30년 전에 클린턴이 했는데,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진리 같고요.”]

또 수도권과 지방 간 격차가 갈수록 커진다고도 지적하면서, 이제는 공기업들을 묶어서 함께 지방 이전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윤석열 후보는 이 자리에서 극빈의 생활을 하고 배운 게 없는 사람은 자유가 뭔지 모르고 자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언급을 하기도 했습니다.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고 변희수 하사 묘역을 찾는 등 충북 지역을 방문했고,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대구 지역 의료인들과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KBS 뉴스 노태영입니다.

촬영기자:최연송/영상편집:안영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