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전·세종·충남 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큰 일교차 주의

어느덧 스물 두번째 절기, 동집니다.

오늘 한낮에는 온화했지만 아침 저녁으로는 기온이 뚝 떨어졌는데요.

내일도 오늘처럼 아침에는 영하의 추위를 보이다 낮에는 온화해 큰 일교차를 보이겠습니다.

내일은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아지겠는데요.

대기 정체로 인해, 세종과 충남의 미세먼지 농도가 오전 한때 '나쁨' 단계까지 오르겠습니다.

자세한 지역별 내일 날씨 보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대전,세종이 영하 3도, 한낮 기온은 세종 8도, 대전 9도로 예상됩니다.

충남 북부 지역의 아침 기온은 당진과 아산이 영하 3도, 한낮에는 서산과 태안, 내포가 8도를 보이겠습니다.

충남 남부 지역의 아침기온은 부여가 영하 5도, 낮 기온은 보령과 서천이 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2미터 높이로 일겠습니다.

성탄절인 이번 주말에는 극심한 한파가 예상됩니다.

토요일 아침 대전 기온이 영하 9도, 일요일은 무려 영하 12도까지 뚝 떨어지겠습니다.

갑작스런 기온 변화에 건강관리 잘 해주셔야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