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기온 오늘과 비슷…성탄절 ‘한파’

입력 2021.12.22 (22:04) 수정 2021.12.22 (22: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동짓날인 오늘 공기가 조금 차가웠죠?

서서히 한파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추위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은 점점 더 낮아져 성탄절 전후로 급격히 추워지겠는데요.

주말 아침 서울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고 있어서 작은 불씨가 큰 산불로 번질 위험이 있습니다.

화재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다소 끼는 가운데 충북·대구의 초미세먼지 농도 종일 ‘나쁨’, 인천·경기 남부· 세종·충남·광주·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대구와 광주의 아침 기온 영하 1도로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10도를 웃돌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에 눈이 내리겠고, 모레부터 월요일까지 제주도에 눈,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 캐스터
(그래픽:이주혁/진행:이소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날씨] 내일 기온 오늘과 비슷…성탄절 ‘한파’
    • 입력 2021-12-22 22:04:47
    • 수정2021-12-22 22:07:55
    뉴스 9
동짓날인 오늘 공기가 조금 차가웠죠?

서서히 한파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추위 대비를 잘하셔야겠습니다.

기온은 점점 더 낮아져 성탄절 전후로 급격히 추워지겠는데요.

주말 아침 서울은 영하 1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동해안은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고 있어서 작은 불씨가 큰 산불로 번질 위험이 있습니다.

화재 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전국에 구름이 다소 끼는 가운데 충북·대구의 초미세먼지 농도 종일 ‘나쁨’, 인천·경기 남부· 세종·충남·광주·전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내일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아침에 서울 영하 2도, 춘천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대구와 광주의 아침 기온 영하 1도로 예상되고요.

낮 기온은 10도를 웃돌아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먼바다에서 최고 3미터로 높게 일겠습니다.

모레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에 눈이 내리겠고, 모레부터 월요일까지 제주도에 눈,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강아랑 기상 캐스터
(그래픽:이주혁/진행:이소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