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내년 공시가, 표준지 7.76%↑…단독주택 5.04%↑
입력 2021.12.22 (22:59)
수정 2021.12.22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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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울산지역의 표준지 공시지가와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모두 오릅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내년 1월 1일 기준 공시가격 안을 보면 울산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올해보다 7.76% 오르며 표준 단독주택의 공시가격 상승률은 5.04%로 올해 상승률 3.28%보다 오름폭이 더 큽니다.
이에따라 세부담이 크게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정부와 여당이 세 부담 완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어 실제 영향은 내년 3월쯤 가늠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내년 1월 1일 기준 공시가격 안을 보면 울산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올해보다 7.76% 오르며 표준 단독주택의 공시가격 상승률은 5.04%로 올해 상승률 3.28%보다 오름폭이 더 큽니다.
이에따라 세부담이 크게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정부와 여당이 세 부담 완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어 실제 영향은 내년 3월쯤 가늠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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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내년 공시가, 표준지 7.76%↑…단독주택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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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2 22:59:09
- 수정2021-12-22 23:32:56
내년도 울산지역의 표준지 공시지가와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모두 오릅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내년 1월 1일 기준 공시가격 안을 보면 울산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올해보다 7.76% 오르며 표준 단독주택의 공시가격 상승률은 5.04%로 올해 상승률 3.28%보다 오름폭이 더 큽니다.
이에따라 세부담이 크게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정부와 여당이 세 부담 완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어 실제 영향은 내년 3월쯤 가늠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내년 1월 1일 기준 공시가격 안을 보면 울산의 표준지 공시지가는 올해보다 7.76% 오르며 표준 단독주택의 공시가격 상승률은 5.04%로 올해 상승률 3.28%보다 오름폭이 더 큽니다.
이에따라 세부담이 크게 늘어나는 상황이지만 정부와 여당이 세 부담 완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어 실제 영향은 내년 3월쯤 가늠할 수 있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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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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