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기 몰랐다’는 이재명에…국민의힘, ‘대장동팀 출장 사진’ 공개
입력 2021.12.23 (13:39)
수정 2021.12.23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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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대장동 의혹’ 관련 수사를 받다가 숨진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6년 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해외 출장에 동행한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특별위원회’의 이기인 성남시의원은 오늘(23일) 2015년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 트램 전차 벤치마킹을 위해 뉴질랜드로 떠난 해외출장 사진 2장을 공개했습니다.
김문기 처장과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나란히 등장하는 사진들입니다.
이기인 성남시의원은 사진을 공개하며, “성남시장 재직 때는 몰랐다”는 이 후보의 해명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기인 성남시의원은 특위 회의에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트램과 아무런 연관도 없는 전략 사업실의 유동규 본부장과 개발 1팀의 김문기 처장을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며 “트램 선진지역 견학에 트램 팀이 아닌 대장동 팀을 데려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성남도시개발공사 인사기록을 확인해보니 2015년 12월 31일 시정발전 유공 공로를 인정받아 이 후보가 시장으로서 김 처장에 성남시장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1월 성남시의회에 출석해 ‘회사에서 정해준 지침대로 일했다’는 취지로 언급한 김 처장의 육성도 공개하면서 “지시를 한 그분은 누구인지, 회사의 지침은 누가 승인했는지 반드시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어제 김은혜 의원도 2009년 8월 성남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이재명 후보와 김문기 처장이 함께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어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김문기 처장에 대해 “시장 재직 때는 몰랐고 하위직원, 팀장이었을 것”이라며, 도지사가 된 뒤 개발이익과 관련한 재판을 받는 과정에 김 처장의 존재를 알게 됐고 전화도 꽤 많이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제공 : 국민의힘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특위 이기인 성남시의원]
국민의힘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특별위원회’의 이기인 성남시의원은 오늘(23일) 2015년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 트램 전차 벤치마킹을 위해 뉴질랜드로 떠난 해외출장 사진 2장을 공개했습니다.
김문기 처장과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나란히 등장하는 사진들입니다.
이기인 성남시의원은 사진을 공개하며, “성남시장 재직 때는 몰랐다”는 이 후보의 해명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기인 성남시의원은 특위 회의에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트램과 아무런 연관도 없는 전략 사업실의 유동규 본부장과 개발 1팀의 김문기 처장을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며 “트램 선진지역 견학에 트램 팀이 아닌 대장동 팀을 데려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성남도시개발공사 인사기록을 확인해보니 2015년 12월 31일 시정발전 유공 공로를 인정받아 이 후보가 시장으로서 김 처장에 성남시장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1월 성남시의회에 출석해 ‘회사에서 정해준 지침대로 일했다’는 취지로 언급한 김 처장의 육성도 공개하면서 “지시를 한 그분은 누구인지, 회사의 지침은 누가 승인했는지 반드시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어제 김은혜 의원도 2009년 8월 성남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이재명 후보와 김문기 처장이 함께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어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김문기 처장에 대해 “시장 재직 때는 몰랐고 하위직원, 팀장이었을 것”이라며, 도지사가 된 뒤 개발이익과 관련한 재판을 받는 과정에 김 처장의 존재를 알게 됐고 전화도 꽤 많이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제공 : 국민의힘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특위 이기인 성남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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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문기 몰랐다’는 이재명에…국민의힘, ‘대장동팀 출장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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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3 13:39:30
- 수정2021-12-23 14:09:42

국민의힘은 ‘대장동 의혹’ 관련 수사를 받다가 숨진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이 6년 전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와 해외 출장에 동행한 사진을 추가로 공개했습니다.
국민의힘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특별위원회’의 이기인 성남시의원은 오늘(23일) 2015년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 트램 전차 벤치마킹을 위해 뉴질랜드로 떠난 해외출장 사진 2장을 공개했습니다.
김문기 처장과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나란히 등장하는 사진들입니다.
이기인 성남시의원은 사진을 공개하며, “성남시장 재직 때는 몰랐다”는 이 후보의 해명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기인 성남시의원은 특위 회의에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트램과 아무런 연관도 없는 전략 사업실의 유동규 본부장과 개발 1팀의 김문기 처장을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며 “트램 선진지역 견학에 트램 팀이 아닌 대장동 팀을 데려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성남도시개발공사 인사기록을 확인해보니 2015년 12월 31일 시정발전 유공 공로를 인정받아 이 후보가 시장으로서 김 처장에 성남시장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1월 성남시의회에 출석해 ‘회사에서 정해준 지침대로 일했다’는 취지로 언급한 김 처장의 육성도 공개하면서 “지시를 한 그분은 누구인지, 회사의 지침은 누가 승인했는지 반드시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어제 김은혜 의원도 2009년 8월 성남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이재명 후보와 김문기 처장이 함께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어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김문기 처장에 대해 “시장 재직 때는 몰랐고 하위직원, 팀장이었을 것”이라며, 도지사가 된 뒤 개발이익과 관련한 재판을 받는 과정에 김 처장의 존재를 알게 됐고 전화도 꽤 많이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제공 : 국민의힘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특위 이기인 성남시의원]
국민의힘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특별위원회’의 이기인 성남시의원은 오늘(23일) 2015년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이 트램 전차 벤치마킹을 위해 뉴질랜드로 떠난 해외출장 사진 2장을 공개했습니다.
김문기 처장과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 등이 나란히 등장하는 사진들입니다.
이기인 성남시의원은 사진을 공개하며, “성남시장 재직 때는 몰랐다”는 이 후보의 해명에 대해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기인 성남시의원은 특위 회의에서 “무슨 이유에서인지 트램과 아무런 연관도 없는 전략 사업실의 유동규 본부장과 개발 1팀의 김문기 처장을 해외 출장에 동행했다”며 “트램 선진지역 견학에 트램 팀이 아닌 대장동 팀을 데려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성남도시개발공사 인사기록을 확인해보니 2015년 12월 31일 시정발전 유공 공로를 인정받아 이 후보가 시장으로서 김 처장에 성남시장 표창을 수여한 바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1월 성남시의회에 출석해 ‘회사에서 정해준 지침대로 일했다’는 취지로 언급한 김 처장의 육성도 공개하면서 “지시를 한 그분은 누구인지, 회사의 지침은 누가 승인했는지 반드시 밝혀져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어제 김은혜 의원도 2009년 8월 성남정책연구원이 주최한 세미나에서 이재명 후보와 김문기 처장이 함께 참석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재명 후보는 어제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김문기 처장에 대해 “시장 재직 때는 몰랐고 하위직원, 팀장이었을 것”이라며, 도지사가 된 뒤 개발이익과 관련한 재판을 받는 과정에 김 처장의 존재를 알게 됐고 전화도 꽤 많이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제공 : 국민의힘 이재명 비리 국민검증특위 이기인 성남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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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 기자 andrea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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