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대출 1년 새 14%↑…1인 평균 3억 5천만 원
입력 2021.12.23 (17:09)
수정 2021.12.23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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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동안 자영업자 대출이 14% 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하반기 금융안정 보고서'를 보면 9월 말 기준 자영업자 대출 규모는 887조 5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4.2% 늘었습니다.
이는 전체 가계대출 증가 폭 10%를 넘는 수준입니다.
자영업자 1인당 대출액은 평균 3억 5천만 원으로, 비 자영업자의 9천만 원에 비해 4배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하반기 금융안정 보고서'를 보면 9월 말 기준 자영업자 대출 규모는 887조 5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4.2% 늘었습니다.
이는 전체 가계대출 증가 폭 10%를 넘는 수준입니다.
자영업자 1인당 대출액은 평균 3억 5천만 원으로, 비 자영업자의 9천만 원에 비해 4배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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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영업자 대출 1년 새 14%↑…1인 평균 3억 5천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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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3 17:09:27
- 수정2021-12-23 17: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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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년 동안 자영업자 대출이 14% 넘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하반기 금융안정 보고서'를 보면 9월 말 기준 자영업자 대출 규모는 887조 5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4.2% 늘었습니다.
이는 전체 가계대출 증가 폭 10%를 넘는 수준입니다.
자영업자 1인당 대출액은 평균 3억 5천만 원으로, 비 자영업자의 9천만 원에 비해 4배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하반기 금융안정 보고서'를 보면 9월 말 기준 자영업자 대출 규모는 887조 5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14.2% 늘었습니다.
이는 전체 가계대출 증가 폭 10%를 넘는 수준입니다.
자영업자 1인당 대출액은 평균 3억 5천만 원으로, 비 자영업자의 9천만 원에 비해 4배 높은 수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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