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내일부터 시작되는 성탄절 한파…동해안 폭설

입력 2021.12.23 (17:29) 수정 2021.12.23 (17: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부터 다가오는 한파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북쪽에서 찬공기가 몰려와 기온이 뚝 떨어지겠는데요.

낮 기온이 오늘보다 2~6도가량 낮겠고, 바람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성탄절에는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으로 떨어지겠고, 한낮에 기온이 무려 영하 1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일요일에는 한파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이렇게 강한 추위 속에 동해안은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영동 지역은 오전부터 비나 눈이 시작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눈이 많이, 강하게 쏟아지겠는데요.

그 밖의 지역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낮까지 경기 북부에, 낮동안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수도권은 눈이 날리겠습니다.

모레는 호남 서해안에도 눈이 오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제주 산간, 울릉도 독도에 최고 20cm 강원 영서와 호남 서해안, 경북 북부 1에서 5cm, 경기 북부와 동부, 제주도에도 1에서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김보나)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내일부터 시작되는 성탄절 한파…동해안 폭설
    • 입력 2021-12-23 17:29:12
    • 수정2021-12-23 17:33:05
    뉴스 5
내일부터 다가오는 한파에 대비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 낮부터 북쪽에서 찬공기가 몰려와 기온이 뚝 떨어지겠는데요.

낮 기온이 오늘보다 2~6도가량 낮겠고, 바람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 낮겠습니다.

성탄절에는 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으로 떨어지겠고, 한낮에 기온이 무려 영하 10도 안팎을 보이겠습니다.

일요일에는 한파가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이렇게 강한 추위 속에 동해안은 많은 눈이 예상됩니다.

영동 지역은 오전부터 비나 눈이 시작돼 밤부터 모레 새벽 사이에 눈이 많이, 강하게 쏟아지겠는데요.

그 밖의 지역도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부터 낮까지 경기 북부에, 낮동안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에 비나 눈이 내리겠고, 그 밖의 수도권은 눈이 날리겠습니다.

모레는 호남 서해안에도 눈이 오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제주 산간, 울릉도 독도에 최고 20cm 강원 영서와 호남 서해안, 경북 북부 1에서 5cm, 경기 북부와 동부, 제주도에도 1에서 3cm의 눈이 예상됩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오늘보다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높겠습니다.

호남과 제주도는 다음주 월요일까지 눈이 오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오수진 기상 캐스터
(그래픽:김보나)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