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시간 제한’ 27일부터 방역지원금 100만 원…당일 지원 원칙
입력 2021.12.23 (19:16)
수정 2021.12.23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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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특별방역조치로 인한 영업시간 제한으로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방역지원금 세부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 월요일, 27일부터 지급되는데요.
신청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필요한 증빙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방역지원금 지급 대상은 약 320만 곳.
유형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내년 2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합니다.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증빙을 최소화한다는게 정부 방침입니다.
1차 지급 대상은 지난 18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을 받는 식당과 카페, 유흥업소 등 70만여 곳입니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경우는 27일, 짝수인 경우에는 28일에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받은 뒤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성천/중소벤처기업부 차관 : "식당, 카페 등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은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간주해서 별도 서류 증빙 없이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입니다."]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는 소상공인 가운데 버팀목자금플러스나 희망회복자금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는 다음 달 6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을 받고 있지만 최근에 개업했거나 대표가 공동이어서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버팀목플러스나 희망회복자금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 경우 등은 다음 달 중순부터 지급이 시작됩니다.
5차까지 지급을 받지 못한 업체는 내년 2월 말부터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한 명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할 경우 4곳까지 최대 4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 접속해 하면 되고, 온라인 신청이 힘들면 콜센터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한편 방역물품지원금은 방역패스가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소상공인에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큐알(QR)코드 단말기나 체온측정기, 칸막이 등 방역물품을 구입한 내역을 증빙하면 되는데, 다음 주 수요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촬영기자:김현태/영상편집:김선영
특별방역조치로 인한 영업시간 제한으로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방역지원금 세부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 월요일, 27일부터 지급되는데요.
신청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필요한 증빙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방역지원금 지급 대상은 약 320만 곳.
유형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내년 2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합니다.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증빙을 최소화한다는게 정부 방침입니다.
1차 지급 대상은 지난 18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을 받는 식당과 카페, 유흥업소 등 70만여 곳입니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경우는 27일, 짝수인 경우에는 28일에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받은 뒤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성천/중소벤처기업부 차관 : "식당, 카페 등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은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간주해서 별도 서류 증빙 없이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입니다."]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는 소상공인 가운데 버팀목자금플러스나 희망회복자금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는 다음 달 6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을 받고 있지만 최근에 개업했거나 대표가 공동이어서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버팀목플러스나 희망회복자금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 경우 등은 다음 달 중순부터 지급이 시작됩니다.
5차까지 지급을 받지 못한 업체는 내년 2월 말부터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한 명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할 경우 4곳까지 최대 4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 접속해 하면 되고, 온라인 신청이 힘들면 콜센터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한편 방역물품지원금은 방역패스가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소상공인에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큐알(QR)코드 단말기나 체온측정기, 칸막이 등 방역물품을 구입한 내역을 증빙하면 되는데, 다음 주 수요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촬영기자:김현태/영상편집:김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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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방역조치로 인한 영업시간 제한으로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방역지원금 세부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 월요일, 27일부터 지급되는데요.
신청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필요한 증빙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방역지원금 지급 대상은 약 320만 곳.
유형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내년 2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합니다.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증빙을 최소화한다는게 정부 방침입니다.
1차 지급 대상은 지난 18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을 받는 식당과 카페, 유흥업소 등 70만여 곳입니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경우는 27일, 짝수인 경우에는 28일에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받은 뒤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성천/중소벤처기업부 차관 : "식당, 카페 등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은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간주해서 별도 서류 증빙 없이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입니다."]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는 소상공인 가운데 버팀목자금플러스나 희망회복자금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는 다음 달 6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을 받고 있지만 최근에 개업했거나 대표가 공동이어서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버팀목플러스나 희망회복자금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 경우 등은 다음 달 중순부터 지급이 시작됩니다.
5차까지 지급을 받지 못한 업체는 내년 2월 말부터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한 명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할 경우 4곳까지 최대 4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 접속해 하면 되고, 온라인 신청이 힘들면 콜센터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한편 방역물품지원금은 방역패스가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소상공인에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큐알(QR)코드 단말기나 체온측정기, 칸막이 등 방역물품을 구입한 내역을 증빙하면 되는데, 다음 주 수요일부터 신청을 받습니다.
KBS 뉴스 정새배입니다.
촬영기자:김현태/영상편집:김선영
특별방역조치로 인한 영업시간 제한으로 고통받는 소상공인들을 위한 방역지원금 세부 계획이 발표됐습니다.
이르면 다음 주 월요일, 27일부터 지급되는데요.
신청 당일 지급을 원칙으로 하고 필요한 증빙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정새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방역지원금 지급 대상은 약 320만 곳.
유형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눠 내년 2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지급합니다.
최대한 신속하게 지급하기 위해 증빙을 최소화한다는게 정부 방침입니다.
1차 지급 대상은 지난 18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을 받는 식당과 카페, 유흥업소 등 70만여 곳입니다.
사업자등록번호 끝자리가 홀수인 경우는 27일, 짝수인 경우에는 28일에 안내 문자 메시지를 받은 뒤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강성천/중소벤처기업부 차관 : "식당, 카페 등 영업시간 제한 소상공인은 매출이 감소한 것으로 간주해서 별도 서류 증빙 없이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입니다."]
영업시간 제한을 받지 않는 소상공인 가운데 버팀목자금플러스나 희망회복자금을 받은 적이 있는 경우는 다음 달 6일부터, 영업시간 제한을 받고 있지만 최근에 개업했거나 대표가 공동이어서 추가 확인이 필요한 경우, 버팀목플러스나 희망회복자금을 한 번도 받은 적이 없는 경우 등은 다음 달 중순부터 지급이 시작됩니다.
5차까지 지급을 받지 못한 업체는 내년 2월 말부터 이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한 명이 여러 사업체를 운영할 경우 4곳까지 최대 40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 신청은 소상공인방역지원금.kr에 접속해 하면 되고, 온라인 신청이 힘들면 콜센터로 문의할 수 있습니다.
한편 방역물품지원금은 방역패스가 의무적으로 적용되는 소상공인에게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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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새배 기자 newboa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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