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김문기, 질식사 추정…타살 혐의점 없어”

입력 2021.12.23 (19:20) 수정 2021.12.23 (1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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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사업의 실무를 총괄했던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에 대한 경찰의 부검 결과 타살 혐의점이 없다는 1차 소견이 나왔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1차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의 조사를 받아오던 김 처장은 지난 21일 성남도개공 1층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서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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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김문기, 질식사 추정…타살 혐의점 없어”
    • 입력 2021-12-23 19:20:51
    • 수정2021-12-23 19:2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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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사업의 실무를 총괄했던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처장에 대한 경찰의 부검 결과 타살 혐의점이 없다는 1차 소견이 나왔습니다.

경기 성남 분당경찰서는 시신을 부검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으로부터 “질식사로 추정된다”는 내용의 1차 소견을 전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장동 개발 의혹과 관련해 검찰과 경찰의 조사를 받아오던 김 처장은 지난 21일 성남도개공 1층 사무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서는 현재까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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