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부산의 한 전통시장에서 산타가 나타났습니다.

산타의 정체는 부산중소벤처기업청 직원인데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준비한 것입니다.

이틀 뒤면 코로나19 속에 맞는 두 번째 성탄절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예전의 설레는 성탄절의 분위기는 많이 느낄 수 없는데요.

고군분투중인 의료진들과 자영업자 분들, 그리고 우리 모두를 위해 올해가 코로나19와 함께하는 마지막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랍니다.

부산이 중심이 되는 시간, 〈7시 뉴스 부산〉 마칩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