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늘 62명 신규 확진…종교시설 특별 방역점검
입력 2021.12.23 (21:37)
수정 2021.12.23 (2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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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충북에선 음성의 초등학교와 제천의 공공기관 등 산발적 연쇄 감염 여파로 코로나19 확진자가 62명 더 나왔습니다.
충북의 위중증 환자는 14명으로 다른 지역에서 온 환자를 포함해 전담 치료 병상의 90.6%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성탄절을 맞아 내일(24일)부터 이틀 동안 종교시설 2,300여 곳에 특별 방역점검을 합니다.
강화된 방역수칙에 따라, 정규 종교활동은 미접종자가 있으면 수용 인원의 30%까지, 모두 접종을 마쳤으면 70%까지 참석할 수 있습니다.
충북의 위중증 환자는 14명으로 다른 지역에서 온 환자를 포함해 전담 치료 병상의 90.6%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성탄절을 맞아 내일(24일)부터 이틀 동안 종교시설 2,300여 곳에 특별 방역점검을 합니다.
강화된 방역수칙에 따라, 정규 종교활동은 미접종자가 있으면 수용 인원의 30%까지, 모두 접종을 마쳤으면 70%까지 참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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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오늘 62명 신규 확진…종교시설 특별 방역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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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12-23 21:37:41
- 수정2021-12-23 21:39:20
오늘 충북에선 음성의 초등학교와 제천의 공공기관 등 산발적 연쇄 감염 여파로 코로나19 확진자가 62명 더 나왔습니다.
충북의 위중증 환자는 14명으로 다른 지역에서 온 환자를 포함해 전담 치료 병상의 90.6%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성탄절을 맞아 내일(24일)부터 이틀 동안 종교시설 2,300여 곳에 특별 방역점검을 합니다.
강화된 방역수칙에 따라, 정규 종교활동은 미접종자가 있으면 수용 인원의 30%까지, 모두 접종을 마쳤으면 70%까지 참석할 수 있습니다.
충북의 위중증 환자는 14명으로 다른 지역에서 온 환자를 포함해 전담 치료 병상의 90.6%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충청북도는 성탄절을 맞아 내일(24일)부터 이틀 동안 종교시설 2,300여 곳에 특별 방역점검을 합니다.
강화된 방역수칙에 따라, 정규 종교활동은 미접종자가 있으면 수용 인원의 30%까지, 모두 접종을 마쳤으면 70%까지 참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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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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