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김장훈, 26일 구세군 자선냄비 콘서트 개최

가수 김장훈 씨가 '일일 구세군'이 되어 자선냄비 모금 활동을 펼칩니다.

멋진 콘서트도 선뵌다고 하는데 소식 만나보시죠.

김장훈 씨는 이번 주 일요일 (26일) 서울 지하철 명동역 앞 광장에서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 '8시간의 기적'을 전개한다고 밝혔습니다.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8시간 동안 이어질 이번 캠페인은 음악 콘서트와 모금 행사가 동시에 진행되는 형식으로, 콘서트엔 김장훈 씨 외에도 다수의 연예계 선후배가 참여해 약 30곡의 노래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김장훈 씨는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연말을 바란다는 말과 함께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거리 두기와 방역 수칙도 철저히 지키겠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